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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백아
작성
03.11.30 17:42
조회
352

누구누구처럼 여자친구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이 라면 없이는 못삽니다!ㅠ_ㅠ

아, 이 포만감. 정말. 행복해요오~♤

ㅡㅡㅋ 거두절미하고,

저희 가족 중에서 엄마를 제외한 저, 아빠, 동생이 라면을 되게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저는 유독 더 좋아합니다. 김치와 겻들여 먹는 그 맛... 캬>_<!!

며칠 전부터는 그 위에 치즈를 올려서 먹고 있습니다.

몇 분이 안 느끼하냐고 물어보는데 안 느끼합니다. 조각조각 쪼개서 라면 위에 올려

놓아 먹는 그 맛! +ㅁ+

물론 풀어헤치면 안됩니다-ㅁ- 라면 본연의 맛이 변하니깐요.

지금도 라면에 치즈와 김치를 넣어서 먹고 오는 길인데, 진짜 산다는 게 행복한 것임

을 느꼈습니다.

흐뭇흐뭇..!

이상입니다=ㅁ=


Comment ' 9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11.30 18:21
    No. 1

    먹는 재미가 없은 이 세상 뭔 재미로 사남..
    역시 먹는 재미가 인생의 중요한 즐거움이 아닐까...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1.30 18:27
    No. 2

    라면 적당히 드세요. 라면국물은 신장(콩팥)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저희반 실장(반장)인 여자애는 얼마전에 신장에 이상이 생겨, 자퇴까지 했습니다.
    음. 이 글이 이상하게 생각되신다면, 라면국물을 완전히 식혀서 드셔보십시오.
    으음. 전 완전히 데워지지 않은 물에 라면 스프만 넣어서 먹어봤었는데..
    정말 먹을거 못됩니다. -_-;
    요즘엔 라면 안먹고 지냅니다.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11.30 18:30
    No. 3

    라면은 구공탄에 끓여야 제맛이 나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1.30 18:40
    No. 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30 18:53
    No. 5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1.30 19:35
    No. 6

    저는 꼬들꼬들한 컵라면틱(?)한 라면을 좋아합니다.

    저도 라면 너무너무 좋아해용..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1.30 19:49
    No. 7

    흠, 이제부터 적당히 먹어야겠네요. 건강을 위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30 19:54
    No. 8

    라면+김치 최강의 조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반디
    작성일
    03.11.30 21:05
    No. 9

    윽..치즈라니..ㅡㅠ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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