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쁜 일이기에 그동안의 잠적을 깨고
한 글 남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책을 대량 구입했다는 것이죠.
오늘 아침 문득 어머니가 저에게 말하시더군요.
"00책방이 문 닫는다고 책을 팔더라~"하시고.
저는 바로 옷을 입고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책이 약 45권정도.
금강님의 영웅군림지, 영웅독보행, 해천풍운월, 천추전기
용대운님의 황룡전기, 철혈도, 탈명검, 독보건곤 1,2부
그리고 설봉님의 포영매, 좌백님의 금강불괴, 야설록님의 명객과 영웅전기
세어보니 딱 45권이군요.
모두 구하기 어려운 것들이라 모두 사긴 했는데...
크윽.. 돈이…! 아무튼 기분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행운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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