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쪽 곽정 님의 글을 읽고, 불현듯 떠오른 100만hit의 추억.ㅎㅎㅎ

ㅎㅎㅎ 곽정 님.

저와 동년배 인걸로 알고 있구요,

고무림 초기에 많이 뵜던 분이지요...

그... 예전에

고무림 카운터 100만 hit 이벤트 때의 일인데...

백만번째 회원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아주 치열한 싸움들을 벌이셨었죠, 많은 회원분들이.

물론... 이벤트 였고 상품이 걸려 있었으니 당연한 일...ㅎㅎ

그 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ㅎㅎㅎ

그때 그 치열한 전쟁이 끝나고(당첨의 영광은 아자자 님께서...^^) 월영 님이 후기를 올려주셨는데..

아깝게 백만힛을 놓치셨던 분중에

999999 hit의 정효 님... 1000001 hit의 곽정 님...

ㅎㅎㅎ 그중에 저를 의자 뒤로 넘어가게 한 사연이 있었는데요.. 바로 곽정 님.

그의 대~단한 신공...

바로바로...

요기 증거자료.

곽정 님의 1000001 hit 캡쳐...

이거 보고 뒤집어 졌던 기억이...

오늘 잠시 들르신 곽정 님을 보고 생각나 버렸습니다.

또... 그때 글을 찾아 읽다보니 또 다른 추억도 새록새록... 어쩐지 많이 그립네요.ㅎㅎ

참... 재밌었는데 ㅎㅎ

[백아]

ㅋㅋ 어째 1000001라는 숫자가 더 멋진 것 같여

[등로]

자~알 보시면... 뒤집어 집니다. ㅎㅎㅎㅎ
정확히 몇개를 띄운건지...ㅎㅎㅎ
근데도 더 안타깝고 재밌는(쿨럭)건... 당첨을 아깝게 놓쳤다는 것...

[백아]

푸하하하하하!!

[Reonel]

전 저 비법을 알죠. ^^;
해놓구서 일일히 알트+Tab - F5 를 타타탁,

[아자자]

음 당시 제가 창 세개신공으로 백만힛을 먹었지요.
하나는 당첨될시에 글을 올리려고 준비해두고..
두갤 가지고 열씨미 F5 절기를 펼쳤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