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도 부모 되어 봐라"

부모들이 자식들 속 썩이면... 이렇게 얘기 합니다.

"니들도 부모 되어 봐라"

저도 부모가 되고 나니 부모님이 하신 그 말씀을 뼈저리게 이해합니다. 그리고 애들 말 안들으면 이렇게 얘기 합니다.

"니들도 부모 되어 봐라"

...

여러분도 듣고 계세요? 아니면 여러분도 저런 말을 하고 계신가요?

[애린]

저도 옛날엔 부모님께 무지 반항을 했지요..
그게 부모님 속을 멍들게 한다는 것을 ...
알면서도 모른체 저질렀습니다...
그럼 부모님은 한숨을 쉬시면서..너도 부모 되어 봐라..하시더군요...
이제서야..두 애의 엄마가 되어서야 그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남리]

동감!

[등로]

아... 어쩐지 알 것 같아요.

[현수(玄修)]

저는 많이 들어서 안 합니다. 해 봐야 못 느낀다는 걸 잘 아니까요...

[미주랑]

저는...

그런 일을 할수 조차 없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하늘가득]

음..미주랑님 뭔가 사정이 있으신듯..하네요

음..

[아자자]

한번도 안들어본 소린데요...(바른생활 사나이..)...- -;;;

[파천러브]

미주랑님 무슨말이죠? 부모가 될수 없단 말씀이신가요?

[미주랑]

흠...

너무...

깊게 아시려 든다면...

다칩니다...

후후...

파천러브님...

후후...

배짝 한번 보자!!!(등짝이란 표현을 쓸수 없는 관계로, 다른 표현을 씁니다)

[청운학]

저런 말 들으면 저는 '당해보면 안다'가 생각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쉽게
부정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