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럼 조금 뜸을 들이다가 고백해봐요-
주변에서 얼쩡거리기도 하고, 그 여자의 친구들과 안면을 터서
자연스레 슬쩍 인사도 건네보고,
왜 그런거 많잖아요-
그렇게 공을 들이다가 서로 좀 친해졌다 싶으면 고백하고-
맘속으로만 끙끙거리는건 좋을거 없어요.
안해보고 후회하는것보다는 차이더라도 해보는게 훨 낫다고 봐요-
뱅자님, 소개를 받을정도면 그건 운 좋은거라구요-
아무것도 모른채 바라보지만 않아도 되는거 어디예요~
외모때문에 고민할 시간있으면, 그시간에 피부관리(?)라도 하라구요.
아니면, 그날의 코디를 잘 생각해보는건?
스타일만 좀 괜찮으면 얼굴쯤은 커버가 된답니다-
그리고 별로 못생겨 뵈지도 않더만요, 뭘- (어디엔가 올린 사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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