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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
03.11.12 22:09
조회
232

그녀를 사랑해요 한순간도 변한적 없어요~

라는 가사처럼 언제부턴가 저의 가슴속에 자리잡은 그녀.. 잊을 수가 없네욧

그러나 자신이 없네요. 워낙 얼굴에 자신이 없는 병훈.

아는 여자애의 친구인 그녀에게 말을 걸 용기조차 없는 이 소심한 남자.

그것이 바로 저 랍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1.12 22:10
    No. 1

    뱅자=소심한 남자.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2 22:11
    No. 2

    소심한놈..-_-;; 요즘 왜이렇게 복잡한 사람들이 많은지..원..
    (퍽!! 제일 복잡한 놈이~!! 바로 너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1.12 22:11
    No. 3

    뱅자=소심한 남자=智賢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1.12 22:12
    No. 4

    그냥 밀고 나가요-
    만약에 차이면 그걸로 그만하면 되죠.
    조금 무책임한 말인가요?
    이게 제 애정관이라서 말이죠;
    느낀순간 고백한다- 좋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11.12 22:12
    No. 5

    음.. 도로아미타불.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1.12 22:17
    No. 6

    휴우 심란하네요.

    제가 보통 이쁜여자를 봐도 "흠 이쁘네"이러고 지나가거든요.
    그런데 그녀는 진짜 제 이상형의 여자에요.
    그래서 막 나가기가 싫은거죠. 그리고 차였을때 그때의 그걸.맛보고 싶지않은것도 이유라고나 할까요?

    ㅠ_ㅠ 진짜 그렇다면..뱅자 울지도 모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1.12 22:19
    No. 7

    음, 그럼 조금 뜸을 들이다가 고백해봐요-
    주변에서 얼쩡거리기도 하고, 그 여자의 친구들과 안면을 터서
    자연스레 슬쩍 인사도 건네보고,
    왜 그런거 많잖아요-
    그렇게 공을 들이다가 서로 좀 친해졌다 싶으면 고백하고-
    맘속으로만 끙끙거리는건 좋을거 없어요.
    안해보고 후회하는것보다는 차이더라도 해보는게 훨 낫다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1.12 22:24
    No. 8

    안그래도 -_- 축제떄 아니면 그녀 친구한테 캐서 소개받을생각.. 그러나 못생긴 외모에 휴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1.12 22:30
    No. 9

    뱅자님, 소개를 받을정도면 그건 운 좋은거라구요-
    아무것도 모른채 바라보지만 않아도 되는거 어디예요~
    외모때문에 고민할 시간있으면, 그시간에 피부관리(?)라도 하라구요.
    아니면, 그날의 코디를 잘 생각해보는건?
    스타일만 좀 괜찮으면 얼굴쯤은 커버가 된답니다-
    그리고 별로 못생겨 뵈지도 않더만요, 뭘- (어디엔가 올린 사진 봤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3.11.12 22:34
    No. 10

    술먹고 고백 하십쇼!!!
    용기가 없다면 알콜의 힘을 빌어서 하는겁니다!!!
    실지로 그렇게 해서 맺어진 커플을 하나 봤습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1.12 22:36
    No. 11

    검은검님, 뱅자님 미성년자 아닌가욤~~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재희
    작성일
    03.11.12 22:38
    No. 12

    험험....제 경험상.....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있습니다....하지만...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사용하면..."백전 불태"!!!!!!

    자...믿으시고...생각해봅시다, 어떤 우연을 만들어 필연으로 승화시킬지...

    미리 조사는 했겠죠? 상대가 어떤 취향이고..어디에 자주 출몰한다는.....

    참..외모....움...움...휴~~~
    박력! 지성! 언변! 배려! 줏대! 얼마든지 카바가 된다고....

    자...

    믿으시고..자...생각해봅시다..

    휴~ 교주가 된 기분..이네요..뱅자님....뱅자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1.12 22:44
    No. 13

    뱅자님 뱅자님, 남자는 외모가 전부가 아닙니다~!

    여자에게 얼마정도 접어주는 메너!
    여자가 아무리 두들겨도 웃으며 팔짱 껴주는 철면!
    여자를 돋보이게 해 주는 약간의 사탕발림 적(的) 언변!
    여자가 지갑 꺼내려고 할 때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살께] 하는 모습~

    ..가영이의 증말, 즈응~ 말 개인적인 소견이었슴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1.12 22:56
    No. 14

    아무것도 없군요. 그리고 같이 술먹을 기회조차 없네요.
    안그래도 요즘 외박 자주한다면서 어디 잘나가지도 못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3.11.13 00:37
    No. 15

    친하다면 말로써 살짝 떠보거나
    러브레터를 보내는 것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1.13 20:05
    No. 16

    ㅋㅋ 나두 소심한;; 남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13 21:44
    No. 17

    깡으로 밀고 나가요 ㅡ.,ㅡa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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