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람 마음이라는 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님께서 특별히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상대방에게 최소한 오해의 소지는 남겨두지 말아야 합니다.
이 점을 명심하세요. 그냥 평소처럼 모든 주위의 여자들에게 잘 대해주되, 결코 필요 이상으로 깊게 파고들면 안됩니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내가 이 여자에게, 선배면 선배, 친구면 친구의 역할로서의 친절과 선의를 베풀어야지, 그 이상의 행동으로 넘어가면, 아마 여자들이 백아님을 조금 이상(?)하게 볼수도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백아님께서는 특별히 잘한것도, 잘못한 것도 없어보입니다. 그냥 평소처럼 님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다만, 친절과 선의는 어느 선까지만 행하십시오. 그 이상이 되면 여자들 쪽에서 불편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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