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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버들아, 토닥토닥.
그래 굳센 맹세를 꼭 지켜서 머리 긴 버들의 모습을 보자.
근데 내가 봤을 땐 머리 길었잖아. 그래서 나는 계속 그 모습만 생각나는데. ^^

아무튼 버들이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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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의 상품목록이 풍성해지겠군요. 머리 기르는데는 와룡강이 최곱니다(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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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잘 받겠습니다...
제가 머릴 길러 봐서 아는데....ㅋㅋㅋ(전 남자.)
짧은 머리 해있다가 긴머리로 가는 과정은...포켓몬이 변태하는것 보다 어렵답니다..자...고무림 기부가 아니라..저한테 기부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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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객교는 나에게 다시 돌려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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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하하하하하!!!

저 또한 재수시절, 겉멋에 머리좀 기르고 다녔습니다만!!!

재희님 말씀대로,

포켓몬 변태하는 것보다, 둔저님 등짝 보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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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성라대연있으시면 저주세욧~

글구 -_-;; 스포츠는 어떠실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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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ish; 소년 같은 유쾌한, 쾌활한, 사내같은 그런 뜻입니다....

명랑하고, 경쾌하고 미숙한 점이 귀엽고 보호 하고
싶은 남자의 본능을 움직일수도 있다네요....
많은 여자분들중에는 보이쉬하게 보일려고 노력하는 사람많습니다....
그런데 이미 버들님은 이미...흠.....
괜히 이미지 변신하려다가 다가갈수 없는..그런 존재(?)가 될수도...


나로 하여금 주어진 상황과 사건을
잘 듣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앉아야 할 자리에 앉고
서야 할 자리에 서고
울어야 할 때에 웃고
웃어야 할 때에 웃을 수 있는
민감하게 듣고 순응하는
삶의 지혜를 듣게 하소서

...........듣게하소서의 한부분.......

선생님은 우스갯소리로 하셨을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을 웃음으로 넘기시고...버들님은 버들님만의 모습으로 가세요....
웃음으로 넘기실줄 아시는 버들님이........이 시대의 진정한 champion이십니다......ㅡ;;

형들이 감기걸렸다고 고춧가루 넣은 쐬주 먹고...속 쓰려 죽어가는 중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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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자셨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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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후후 정말 당황..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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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처럼 보이진 않던데?
...
성격이 남자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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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버들누닝믈 직접 뵌적이 없어서..

어떻게 생기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간에.. 힘내세요, 버들누님.

전 여자란 소리를 듣고 산답니다. (외양은 전혀 아닌데도 불구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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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버들낭군님.

(갑자기 동방불패에서 나오는 동방불패의 첩이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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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도 버들누나 머리한 사람도 잇는데..
뭐...남자라는 느낌은 별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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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였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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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맞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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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나 님이 최곰다 최고...흑흑...
역시 다정다감 다라나 님... 고무림에서 최절정의 인기를 구가하시는 미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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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규화보전의 고수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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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고무림 만인의 연인인 버들양에게 남자라니....ㅠ.ㅠ
그 식당 불매 운동 해야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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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태를 파악, 사진,등으로 증거를 입수해두었다가, 내년초, 재확인.
그리고 버들님의 책 압수.!...... 번개처럼 번쩍하고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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