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지역의 사교육 비용은 다른 지역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노동연구원이 전국의 5천가구를 조사결과 서울 강남지역의 사교육비는 한달에 62만 7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서울 비강남권 29만 8천원보다 두배, 우리나라 전체 평균 23만 6천원 보다는 두배 반이 많은 액숩니다.
강남에서 월 소득 5백만원 이상인 가구의 사교육비는 월 백72만원으로 나타났으며, 강남의 다섯집 가운데 한 집은 소득의 4분의 1이 사교육비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강남의 사교육비는 76%가 늘었고, 분당등 신도시는 110% 증가해 전국평균 25%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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