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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 청아
    작성일
    03.11.08 11:16
    No. 1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믿었던 친구들에게 그런식으로 매도 당하면 심한 배신감을 느낍니다.
    친구의 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지 못하는 세태가,,,참 안타깝군요.
    그나저나,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과 올해 수능을 봤지만,,,(재수생이랍니다...^^;;)
    점수 상승하는 사람은 참 드물던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축하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1.08 11:17
    No. 2

    저도 그런 일 당했지요......
    뭐, 저는 저보다 잘했던 애들보다 잘 나온... 누가봐도 다분히 운이 좋앗던 것이기는 하지만... 나 참. 저도 그게 멋쩍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계속 시비를 걸더군요.
    결국 자기가 시험을 못 친거지 않습니까?
    운이든 뭐든.
    그걸 왜 남의 탓으로 돌려서 남을 헐뜯고 시비를 걸고 괴롭히는 것인지......
    차라리 그 시간에 논술공부나 더 하거나 일찌감치 재수 준비를 하거나 토익공부를 하거나 하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美淚
    작성일
    03.11.08 11:36
    No. 3

    우선 수능 잘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마음 넓으신 적월님이 용서하세요.
    어떡합니까..정신수양이 덜된..친구들의 언행인 것을 언젠가는 깨우치게 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3.11.08 11:54
    No. 4

    학력고사 세대인 저희도 시험 성적이 오르거나 뜻하지 않게 떨어지는 일도 있었지요.
    그래도 우리때는 함께 기뻐해주고 안타까워해주는 아이들이 더 많았었습니다.
    시기 질투보다는 "대학가서는 열심히 공부해라"라고 격려해주는 분위기가 더 컸었지요.
    세월이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더 각박해지는 것이 보여 안타깝기만 합니다.
    인생은 거울과 같아서 자기가 남에게 베푼대로 언제가는 자기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은 신경쓰지말고 대인의 풍모를 보여주세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휴고
    작성일
    03.11.08 12:41
    No. 5

    -_-;; 우리학교에서는 시험 잘봣다는 말만 잘하구 다니는데...
    점수 오른애가 잘봐다고 말하면 애들은 부러워 하면서 이넘이
    내점수가져갓구나 하면서 농담도 하는데...ㅡㅡ;;;
    점수 올랏다고 왕따 시킨다는 소리 처음 듣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08 12:45
    No. 6

    학교가 어디인지..궁금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1.08 12:49
    No. 7

    훗. 어차피 그런 놈들은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밴댕이 소갈딱지들.
    그럴때는 그저 조용히 지내다가 조업식때 '훗, 이 버러지들. 그래, 이 천재를 질투하고 부러워해라. 우민들.'라고 비웃어버리십시오.

    .......[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1.08 13:23
    No. 8

    부럽사옵니다- 훌쩍,
    사실 저는 언어에서 무지막지하게 떨어져서 그렇지 총점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거든요,
    근데도 애들 보는눈이 무서워서 떨어졌다는 말도 못하고 조용히 구겨져 있답니다;
    근데 님은 많이 오르셨다니 사람들이 질투나서 그러나봐요.
    대범하게, 대범하게-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진짜 친구라면 그런식으로 안해요.
    저도 잘본애들한테 뭐라뭐라 씹긴 하지만, 사실 부러워서 투정부리는거거든요;
    어쨋든, 축하드리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향비
    작성일
    03.11.08 13:43
    No. 9

    축하드립니다. 제 친구녀석 하나도 이번에 모의고사보다 3,40점 올랐다고 자랑하고 다니더군요. 선생님들 앞에서 방방뛰는 애도 그냥 뒀는데 조용히 계신다면...뭐... 하여간 축하 할 일이죠.
    이번 수능에서야 점수가 별루 안나왔지만, 저도 평소 그런거 많이 당해봤죠. 신경질 나고 하기도 하시겠지만, 적당히 무시하시길... 그것때문에 기분나빠 하시면 더 심하게 갈구는게 애들입니다. (애들은 말리면 더 한다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1.08 13:47
    No. 10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3.11.08 14:23
    No. 11

    아직도 그런 놈을 친구라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3.11.08 14:24
    No. 12

    지 실력없어서 망쳐놓고 아파트서 번지하고 생지x병을 다 떨어대는데 그 인간들 평소에나 잘하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1.08 15:25
    No. 13

    점수 잘 나오신거 축하드립니다..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11.08 16:56
    No. 14

    정말 친구도 아니군요. 어차피 얼마 안 있으면 다신 안볼사이.. 조금만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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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3.11.09 00:10
    No. 15

    따당해도 괜찮으니 제발 점수 좀 올랐으면 좋겠다.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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