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서 외출하는 날입니다.
도깨비스톰이라는.. 난타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별로 기대 안했습니다.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웬걸?
가서 웃겨서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1시간 내내 푸하하 웃다가.. (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미친놈 같았습니다.)
시간이 금방 가서 아쉬워했죠.
서대문역에서 내리셔서 5번 출구로 가시면.. 정동극장이라고 나옵니다.
홍보글이 아니니.. 자세히 알려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번 가셔서 푸하하 웃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공연 중간에 물 조금 뿌리고, 사탕도 뿌리고, 야광 막대도 뿌리고 하는데..
잘 주워가세요. (무슨 말 하는거야!)
훗.. 난타..? 재밌습니다. ^^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