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집에서 시험공부를 하고있었음다!
그리고 아마 저녁 11시 쯤? 12시쯤? 넘넘 졸려서 1시까지만 자자고 친구와 함께
살포시 누웠는데(이봐욧! 무슨 생각하는 거에요!) 문자가 오더군요. 불행히 제 폰
액정이 깨져서 누군지 몰라 전화를 했습니다.
안 받더군요-_-
한참 뒤,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꿍얼꿍얼.
뭐라 말하더군요. 재차 뭐라 그랬는데 물어보다가 더 물어보기 창피해서
아니오. 해버렸습니다.(부정적으로 살아가지 말라니깐!)
그때, 여자 목소리를 듣고 제 친구가 빼앗듯 받으며 누구세요?
그때 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백아 폰 아닌가요?
^^
그때 알았습니다. 아, 버들이구나!
버들이의 목소리 시원시원하면서 털털한! 시험 잘 치라며 파이팅까지 !!
일루젼님,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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