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미주랑님의 말씀은 틀렸습니다.
선두에서 이끌어나갈 1%라구요?
그런 법은 누가 만들었답니까?
서울대가 최고라고.. 다른 대학은 필요없다고..
세뇌시키는 사람들이 그 1%입니다.
그런 놈들은 정신상태를 확 개조시켜야 합니다.
그런 인간들이 있으니까 한국이란 나라가 이런 썩은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는겁니다.
개조를 못한다면 지네끼리 잘 먹고 잘 살라 그러세요.
서울대 안 나왔다고 못 먹고 사는것도 아니며..
1%의 안에 못 든다고 행복해지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뭐, 그런 것들이 다 있는지 모르겠군요. -_-... 아 열통 터지네.
서울대...아직 우리나라에서 먹어주는 대학이지만.....
비전이 없습니다....
서울대 교수진들을 보면...다 서울대 출신이고...다른 대학 출신들은 거의 외국인교수들입니다...
그러니까 계속 서울대끼리 돌고 도는 거죠... 그러니까 발전이 없는 겁니다...
외국에서는 자기네 대학 나온 사람은 왠만해서는 교수로 안 뽑습니다...
다 다른 대학 나온 사람위주로 교수를 뽑죠...그래야 서로 교류가 되고
새로운 것들을 배울거 아닙니까??
그런데 서울대는 지 잘난 맛에 한국에서 서울대가 제일 인데 어떻게
다른 대학출신이 감히 서울대에 와서 가르켜?란 식으로
자기네 끼리 알아서 장구치고 북치고...
거기다가 서울대는 세계에서도 형편없이 순위가 낮습니다.
서울대가 아마 163등인가 할겁니다... 100위안에도 못든다는 말이죠..
그런데 우리는 무슨 서울대가 최고라고 인식하고 있으니...
거기다가 우리나라 고3 수험생들은 서울대를 우상보듯이 하죠...
물론 저도 거기에 포함 되어있습니다....
저는.....흠.....이렇게 서울대 욕해도 결국은 서울대도 못 들어가죠..
가봤자...서울에 있는 중위권 대학 정도??
우리나라....정말 암울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쳇~~!!
세계에서 제일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가난한 나라로 여겨지는 방글라데시아라고 합니다....
반면에 부자 나라인 덴마크는 자살율이 1위죠...
그 1%나부랭이들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벌든 권력을 잡든....
그 나부래이들 보다 더 행복해지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들보다 돈은 더 못 벌어도...힘이 없어도.....
걔네들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면 되는 겁니다....
...더 행복하게............
제가 알기론 서울대도 소수 몇 개의 과만 제외하고는 별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름값만 요란할 뿐, 실상 속을 바라보면 별 게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서울대 다니는 사람들은 엄청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지요. 훗
숙명여대 다니는 제 친구가 서울대 공대생들과 미팅을 했었는데, 그
잘난체에 못이겨서 먼저 나와버렸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 사람들이라고 얼마나 실력이 있을까요?
이젠 명문대라는 간판 하나로 평가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젠
어느 대학이 좋다는 말 보다는 어느 대학 어느 과가 좋다고 말하는
시대가 왔거든요.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들 얼굴 좀 보고 싶어지네요.
사실 아이러니한 일이기도 하지만
돈을 많이 벌면... 쓰지 않으면 눈치받는 사회구조인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는요.
그리고 안 쓸 이유도 없죠...
제가 보기에 100억까지는 안되어 보이던데요...
2000년경 우리나라, 매스컴도 타고 소위 잘 나가는 중소기업의
연매출이 500억이었음을 감안하면... 메가스터디는 사교육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긴 하지만 대기업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 손주은씨가 메가스터디 사장격이긴 합니다만은 어디까지나
원장은 따로 있고(원장은 그의 매제죠...) 회사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대표 정도가 맞습니다. 기억이 지금 잘 안 나는데...
2001년인가 회사 전체 매출이 5억, 다음년에 40억, 그다음년 6개월
정도까지 6-70억이었다고 대충 기억나는군요.
물론 장난이 아닌 수치이긴 합니다만은 저 돈이 모두 그사람에게
가는게 절대 아니고 - 어디까지나 회사 매출일 따름이지
결국 단과기 때문에 학원과 선생은 수입을 45:55 이런 식으로 나눕니다...
게다가 시설투자.. 서버/웹관리... 인터넷방송 제작팀.. 등등에
지출되고 세금으로 내는 비용이 막대해 보이던데요...
- 여하간 그렇기 때문에... 개인 100억은 많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현금이 10억 있으면 일류 부자라는데... 100억이라니요ㅡ.ㅡ...)
어쨌든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버는 건 사실인데...
기사에 파출부가 없으면 도리어 좀 이상하겠죠 ㅡ.ㅡ...?
세뇌당했다는 표현은 뭐... 그만큼 잘가르친다고 느꼈다는 거구요
개인적으로 들으면서 공감할건 공감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하니까
그사람의 사상을 걸러서 받아들이는건 문제가 없는데...
한가지 정말 공감하는게 있습니다.
그사람 말대로, 요즘 애들 정말 공부 안합니다.
네, 저는 74강짜리 기본완성반... 님께서 언급하신 종강때 피자 사주는
그 강의를 지금 한 세 번 정도 싹 다 들었는데...
님은 이후에 고급과정도 다 들으셨나봐요?
8주차 36번째 강의에서 회사 매출이 2000년에 10억 2001년에 45억
2002년에 205억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2003년 올해 1월만 30억이라네요.
제가 들은 강의에서는 적어도 300억이라는 말과 7:3이라는 말은
구체적으로 한 적이 없거든요...
아마도 님이 들으신 손선생님 강의는 기본완성반이 아닌 것 같네요.
뭐 그건 그렇고...
그리고 300억이라 해도 역시 100억이 기본인건 아니죠^^
그럼 공부 열심히 하시길...
별것도 아닌데 자꾸 댓글을 달게 되는군요.
그러니까, 제 말은 님이 말씀하신 300억이라는건 적어도
기본완성반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니라구요.
그리고 사실상 100억이 기본일 정도의 소득을 올리는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7.5:2.5로 나눈다는 이야기는 님이 말씀하신 만점완성반과 최고수준반을
수강하실때 들었다는 말씀이 맞지요?
때문에 님이 들으신 손선생님 강의는 기본완성반이 아니라는
말을 한겁니다. 기본완성반에서는 그런이야기를 안하거든요.
그리고 그 말은 님이 기본완성반 듣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님이 언급하신 7:3이나 300억이라는 게 사실이라면 기본완성반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닐거라는, 결국 같은 맥락의 말이예요.
저 위에 댓글을 잘 보세요, 제가 "이후에 고급과정도 들으셨나봐요?"
라지 않았던가요. 기본 이후의 고급을 들으셨을테고, 거기서 들으신
거겠지 라고 했던 겁니다.
제가 드린 말씀을 다시 한 번 읽고 생각해 보시길....
또... 어차피 남이 돈버는 일 이야기하는거라서
쓸모있는 이야기 하는것도 아닌데 ㅡㅡ; --> 이런 식으로
괜히 불쾌하다는 식으로 저 째려보시지 말구요. 뭐하는겁니까?
제 말이 틀렸거나, 님이 주장하시는 부분이 만일 기본완성반에서
나온 이야기라면 납득할 수 있게 근거를 제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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