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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0.22 01:20
    No. 1

    킁킁 혈기린외전 조해일 교수님의 추천사가 떠오르네요...
    소설은 그저 소설일 뿐이다라는 말...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10.22 01:32
    No. 2
  • 작성자
    Lv.5 만화량
    작성일
    03.10.22 12:45
    No. 3

    요즘도 읽느냐”고 물었더니 전 교수는 잠시
    머쓱해하다가 말을 이었다. 흠..머쓱한 일인가요?
    왜 다 술먹고 술깨려고 무협을 읽을까요?
    평소엔 뭘 읽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자무시
    작성일
    03.10.22 14:40
    No. 4

    만화량님/머쓱해했다는 것은 기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 아니었을까요?
    어쩌면 머쓱해한 것이 아니라, 전형준 교수는 '요즘 내가 읽은 게 뭐더라?'하고
    잠시 생각을 했던 건 아닌지?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무튼 평단에서 활동하는 평론가의 의미 있는 작업에
    박수를 더 보내는 게 지금은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순문학 평단의 평론가가 무협에 대해 안다면 뭘 얼마나 안다고? 라고
    생각한다면, 순문학 독자들이 장르 독자들에게 보이는 배타성과 무협 독자들이
    드러내보이는 배타성이 뭐가 다른 건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는 것이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요? 네 제 사견이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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