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어하고, 공부도 못 하는 진운.
이번 시험 어떻게 해보고자.
이 늦은 시각 까지 공부를 하고 있다만은... (한 단원 남고 쉬는 중 ;;)
교과서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벅차도다!
지금은 국어 공부 중.
프린트와 교과서 한 번 씩만 봤으면 좋으련만...
쏟아져 오는 잠에 프린트만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원은 두 파트 중, 한 파트만 나오는데,
이것을 마져 보고 그냥 자버려서 내일 0교시에는 기술, 가정 공부를 하여
국어를 어느 정도만 볼 것인가!
지금을 꾹 참고 교과서를 보고 내일 0교시에 국어 한 단원 남은 프린트 공부를 해서
기술, 가정을 어느 정도만 볼 것인가!
둘다 잘 했으면 좋겠지만, 지금의 인내와 정신으로는 도저히 참기 힘든지라...
(그러길래 평상시에 하지, 평상시에 그렇게 공부가 안데냐?)
나는... 언제 철들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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