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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_< 아윌비백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
03.10.08 12:57
조회
561

다시 돌아왔습니다 음하핫(-_-;; 오지말지..)

-_- 시험칠때까지는 들어오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이왕 망친시험 더 망치자는 생각에(잘하는 짓이다 으이구)

다시 돌아왔죠 음하핫

저 없다고 슬퍼하셨던 무림동도들 기뻐하세용^-^(-_-;;)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10.08 13:12
    No. 1

    퍽!
    내차는 소리...
    가서 시험 다 치고 돌아오세요^^
    펑!
    (문 닫아거는 소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은파람
    작성일
    03.10.08 13:23
    No. 2

    역시 금강님은 언제나 공부하라 하시는군요.

    맞아요..공부해야죠^^

    조금 더 노력하시면 조금 더 나아지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0.08 13:27
    No. 3

    +_+)b 으흠 금강님까지.. 공부하러 갑니다 쓔우우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10.08 13:41
    No. 4

    모든 게 때가 있거든요.
    겸해서 관련 한 시...
    =================
    귀거래사(歸去來辭)로 유명한 진(晉) 나라의 전원시인 도연명(陶淵明)의 권학시(勸學詩)다.

    盛年不重來하니, 한창 시절은 거듭 오지 않으니,
    一日難再晨이라. 하루는 두 번 새기 어렵다.
    及時當勉勵하니, 때에 미쳐 힘써야 하니,
    歲月不待人이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세월을 아껴서 배워야 한다는 시문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偶成(우연히 이름) - 朱熹 -

    少年易老學難成하니, 소년은 늙기가 쉽고 학문은 이루기가 어려우니,
    一寸光陰不可輕이라. 짤막한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지니라.
    未覺池塘春草夢한대 못가에 돋아난 봄 풀의 꿈을 아직 깨닫지도 못 하였는데
    階前吾葉已秋聲이라. 뜰 앞의 오동잎은 벌써 가을 소리로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10.08 15:55
    No. 5

    어헉...금강님 시아버지 같애....ㅡ_ㅡ;;;;;;
    이때 금강, 소림퇴를 내지르다..
    퍼퍼퍼퍽!!!!!꾸에에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0.08 16:12
    No. 6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얼쑤~
    뱅자님 시험 잘 치르세요 ^----------^ (씨익~)
    참고로 전 30일날 시험 다 끝났다는... 켈켈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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