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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불가
    작성일
    18.04.13 22:49
    No. 1

    근데 확실히 그 막내딸이 광고홍보를 맡으면서 광고가 확 좋아지긴 했죠 정말 여행거고 싶은 기분이 팍팍 들었으니
    제가 아는 광고대행사 사장도 직원들한테 소리지르고 갈구는게 막냇딸 못지 않더라구요

    찬성: 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38 부릉다라
    작성일
    18.04.14 01:43
    No. 2

    제가 오래 전에 있던 회사 회장도 그런 인간인지라 임원들도 그런 식이었습니다. 다만 이 사건에 특이한 점은 상대적으로 많이 어린 사람의 갑질입니다. 그리고 그 갑질의 근원이 가정교육상의 문제라고 볼 만큼 삼남매가 똑 같은 짓을 조금도 눈치보지 않고, 거침없이 저지르고 다닌 다는 점입니다. 보통 대중들이 이런 집 식구들을 보고 하는 말은 '쌍 놈의 집구석'이라고 하죠. 물론 저는 그 정도의 비속어까지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쩌다 저런 사람들이 이 사회에 갑의 자리에 있게 되는지에 대한 의문은 드네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25 gorockju..
    작성일
    18.04.14 01:11
    No. 3

    아들도 70대 할매 욕하고 팼다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부릉다라
    작성일
    18.04.14 01:38
    No. 4

    경찰을 차로 치고 도주 하기도 했답니다. 미쿡 같으면 사살 당할 일이죠.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신상두부
    작성일
    18.04.14 06:34
    No. 5

    힘없는 대상에 대한 일반인들 갑질보면 돈과 힘 있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어요ㅎ. 다만 같은 갑질이라도 그 언니는 비행기를 돌려 법에 저촉된 사항이고 이번에 문제된 둘째는 악쓰고 물병 던진 정도인데 어떤식으로 법 처분 받았으면 해서 이리 논란인지가?? 아님 다른 규모의 갑질인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ㅎ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부릉다라
    작성일
    18.04.14 10:09
    No. 6

    업무방해와 폭행. 모욕죄 정도일 것입니다. 벌금이나 심해야 집행유예겠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9 유일(流溢)
    작성일
    18.04.14 23:30
    No. 7

    ㅇㅏ 한x 다닌다고 말하기 부끄러움 ㅋㅋ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4.16 00:10
    No. 8

    나 같아도 화딱지 나겠네.
    광고를, 여백미 있고 간결하면서도 화사하고 품위있게. 그리고 봄 계절에 맞으면서도 가을을 기대하는. 남여노소 동서양을 아우르는 그런 광고를 시급히 원했는데,
    만든 광고를 보니,
    여백미 있고 품위는 있어 보이나 화사하진 않고, 봄은 있으되 가을은 실종되었고, 젊은이 취향과 서양만 고려되었으니...
    욕 나올만 하네. 시간도 없는데 언제 또 수정하냐?
    차라리 걍 짤라버리고 싶긴 한데... 인정상 그럴 수 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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