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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9 R군
작성
03.10.04 00:14
조회
872

오늘 사랑과 전쟁을 보신 분들이 계신분들은 그 프로를 보면서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오늘 내용은 한 아내가 남편 몰래 엑스트라를 하다 사기꾼에게 속아 에로영화를 찍게됩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생각보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은밀하게 2편 제의가 오고,

원래 영화배우가 꿈이였던 이 아내는 이제야 자신의 길을 발견했다면서 당당하게

속편을 찍고, 3편 4편을 준비하려 합니다.

이에 남편은 회사동료들의 수근거림과 기타 등등 때문에 이혼을 청구하려 하지만 아내는

자신의 길을 갈 뿐이라면서 응해주지 않습니다.

이 프로를 보면서.. 솔직히 저는 남편쪽에 100% 지지-_-를 보냈습니다.

그 프로안의 판사(신구역)가 이런 일에는 특별한 결격 사유가 안되기때문에 이혼사유가

되기 힘들거같다는 말을 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 이해가 안간달까요..

뭐..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가슴으로는 용납할수없다고나할까..

아무리 직업에 귀천이 없고, 아내에게도 아내의 자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같이 결혼해서 한평생 같이 걷는 부부로서 서로에게 지켜야할(?) 최소한의

것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자신의 남편이 애로배우라면 과연 어떻겠습니까?

제가 애로배우를 폄하-_-하는것 같아 조금 그렇긴하지만,

제가 그 남편의 입장이라고 생각해볼 때 솔직히 아내가 애로배우를 한다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자신이 없네요.

그런데.. 제 여자친구가 얼마 전에 내가 너무 고리타분하고 꽉 막혔다고 화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가, 저만 이렇게 고리타분하고 꽉 막힌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 여러분들께 여쭤보려고합니다.

다른 고무림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omment ' 24

  • 작성자
    Lv.67 사우(絲雨)
    작성일
    03.10.04 00:26
    No. 1

    반대라고나 할까요....
    차라리 누드집을 찍는다고 하면 허락해줄 테지만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한 이불 안에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어째 좀 꺼름찍 하네요 ^^;;
    하지만 그 일 가지고 이혼을 하는 것 역시 반대입니다. 저라면 최선을 그런 영화를 찍지 말라고 설득하겠습니다.
    아니면 설령 은행을 털어서라도 (가정입니다) 돈을 벌어 제가 영화를 찍어 망하든 말든 여자주인공으로 영화를 찍게 해 주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04 00:27
    No. 2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하는 것이 부부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공유되는 하나의 계약이지요.
    애초에 에로배우를 하겠다는 여성을 남편분이 아내로 받아들였겠습니까?
    그것은 아닐 것 입니다.

    불륜을 한 배우자를 간통죄로 감옥에 보낼 수 있는 것이 법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합의를 한 상황이 아닌데 아내 쪽에서 이것은 자신의 길이고 자유의지니 괜찮다...라고 한다면 더 이상 같이 살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사전에 자신이 에로배우를 하면 남편이 허락할 것이라 그 아내분이 생각하셨겠습니까?
    우리 사회 상식이나 통념 상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 이미 알고 있으셨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그녀는 자신의 남편을 이해시켜야만 했습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남편과의 관계는 끊어져야 하는 것이지요.
    이미 이런 결과가 날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강행했다면 최악의 결과 역시 예상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04 00:47
    No. 3

    No Way~~
    몰론 그 반대의 경우에도......(남자가 영화를.....)
    No Way~~
    에로 영화를 찍어서 나쁘기 보다는.......이런 일을 비밀로 하는 것 자체가........
    그리고 솔직히 그런 영화를 찍은 배우자의 얼굴을 보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플원
    작성일
    03.10.04 01:02
    No. 4

    아아, 애로배우면 애로배우인데로 사랑해 주면 되는 거 아닙니까?
    우선 주었던 사랑은 다시 거두어가는 게 아닙니다.
    애로배우면 밤자리의 맛도........(퍼억!)
    사상이 불순하다고 욕하지 마시길........
    그리고 옆구리에 여인이 붙어있는 사람은 이런 글 쓰면 안 되는 겁니다.
    ^^ 아셨지요?
    (아씨 쓰고 보니까 화나네 ㅡㅅ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치우천왕
    작성일
    03.10.04 01:05
    No. 5

    전 다시는 영화않한다면
    이해을할것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04 01:11
    No. 6

    그럼 풍아님은 아내가 자기에게 아무말도 없이 몰래 에로영화를 찍은 것을.....
    그냥 눈을 감아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아내의 행동이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의 행동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아닌것 같습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서 제가 그 아내였다면......그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있었다면............절대 저렇게는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二拳不要
    작성일
    03.10.04 01:12
    No. 7

    이성으로는 이해할수 있지만 감성으로는.........

    그리고 가장 문제는 주변의 시선이죠.

    아마 보통사람의 신경으로는 그런 주변의 시선을 도저히 견딜수 없을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체면을 중시하는 나라에서 그런일은....... 거기다가 집안 어른들까지 알게돼면...... 호적에서 파버릴지도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남자
    작성일
    03.10.04 01:12
    No. 8

    막상 제 상황이 아니라서 쉽게 말하는 건지도 모르지만...그게 아내가 원하는 일이고 연기이지 실제로 좋아서 하는게 아닐꺼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직업으로 볼 수도...!! 물론 한마디 상의없이 그런것은 잘못이지만...

    사상차이기때문에 이런 사람이 이런글을 쓰던 저런글을 쓰던 아~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 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二拳不要
    작성일
    03.10.04 01:14
    No. 9

    사랑으로 이해한다고 말할수도 있게지만.....

    사랑이라는게 정말 어처구니 없을만큼 쉽께 변질돼는 거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二拳不要
    작성일
    03.10.04 01:21
    No. 10

    그 여성을 쉽게 이해하시는 진보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여러분 게시는군요.

    음.....그런데 그게 나의 일이 아니니까 그렇게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그게 자신의 아내가 그렇다고 한다면 그걸 이해할수 있을까요?

    직장동료들의 수근거림.......정말 회사 다니기가 싫어질겁니다. 완전히 왕따가 돼는거 아닙니까?

    아마도 별 저질스런 농담의 주인공이 될겁니다. "그런 마누나 있으니 밤에 화끈하겠네" 라는것 부터 "니가 얼마나 만족을 시켜주지 못하면 에로배우가 되겠냐?" 라는 농담까지요.

    거기다가 집안에서 그걸안다고 했을때 그걸 감당할수 있을까요?

    부모님이 어느날 아내가 출연한 비디오를 들고 오셨을때 그걸 어떻게 감당할까요?

    제 생각이 보수적이라고 하실수 있지만 이건 제가 보수적이라서가 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옹호하시는 분들은 그 모든 사회적 편견에 맞서 끝까지 당당하실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남자
    작성일
    03.10.04 01:32
    No. 11

    저라면 가능할것 같군요!! 모르죠 막상 되보지 않으면!!

    하지만 제가 말했듯이 사상차이죠!! 그럼 세상에 있는 애로배우의 남편들

    이 다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지 않나 싶군

    요!!자기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입니다!!

    말그대로 일! 입니다

    제가 위에 언급했듯이 사상차입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고 사상이 다르다

    고 해서 남이 당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군요!!


    아내가 남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랑은 상관없는듯 하군요!!

    물론 약간의 무책임한 모습도 있지만 그만큼 남편을 믿기에 그럴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무조건적인 희생도 사랑이지만 사랑하면 무조건적인

    바람도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사람이 날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10.04 01:38
    No. 12

    아직 결혼할 나이는 아니지만
    저같으면 이혼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내가 신의로서 대하지 않은것도 그렇고
    심정적으로도 이해가 않갑니다. 사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혼자찍는 누드라면 몰라도 상대배우와 한이불을(물론 그 행위를
    하는건 아니지만...)덥는 거라면 겉으로는 이해한다고 말해도
    조금 심한표현이 아닌가싶지만 부인을 속으론 찢어죽이고 싶을겁니다.
    믿는만큼 그리고 사랑한만큼 배신감과 증오심은 더욱 크겠지요.
    그렇게 겉으론 아닌척해도 속으론 증오하면서 살지는 못할것같네요.
    당연히 이혼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04 01:59
    No. 13

    그남자님, 이혼 사유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상차이로 인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에로베우를 하겠다는 여성과 계속 부부관계를 유지할 사상을 가지신 분, 대한민국에는 드물다고 생각되는군요.
    미친 사람, 살인자가 배우자인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과 살면서 행복한 사람 그리 많다고 보기 힘들지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에로배우인데 상대방 남자와 베드신 찍는 것을 상상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롤플레잉
    작성일
    03.10.04 03:26
    No. 14

    이혼 찬성....미친 년 이고마..나중에 아이 생각을 해서 그러면 안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화[畵華]
    작성일
    03.10.04 04:30
    No. 15

    뭐..직접격은 일이 아니니 생각 뿐이라 하실지도 모릅니다만,
    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르노를 찍은 것도 아니고, 애로배우..
    주변의 시선이 곱지는 않을지라도,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갖는 것도 아닌데..잘못했다 하는 건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남편에게 말을 안하고 시작한 것은 잘못이지만,
    그 이외에 여자가 잘못했다 생각치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04 04:36
    No. 16

    이 글의 요지는 아내가 잘못했냐 안 했냐가 아니라 이혼을 해야 하느냐, 하지 말아야 하는가에 대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폐인도령
    작성일
    03.10.04 06:25
    No. 17

    댓글2번째 아랑전설님 주장에 한표.....
    그런 중요한 문제는 서로간의 이해와 동의가 필요하죠..
    그리고 보다보면 사회적측면 대게 무시하시는데 그거 중요합니다..막상 격어봐야 심각한걸 느끼실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神魔劍俠流
    작성일
    03.10.04 07:23
    No. 18

    저같아도 저건 이혼할 수 밖에 없겠군요. 뭐, 굳이 아내가 잘못을 했다라기 보다(사실 저 상황이 되면 남편입장에서 분노는 극에 달할 것 같습니다) 저렇게 되면 저는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상황을 보니 마누라자체도 차라리 "이혼을 할지인정 에로계에서 발을 뗄수는 없다!" 라고 외치고 있는듯 하니 오히려 이혼을 해주는 게 여자한테도 좋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매화향
    작성일
    03.10.04 11:22
    No. 19

    요즌 애로영화는 성기삽입만 없지 실제 정사와 다를 것이 없어보이는데요,,,
    R군님의 생각은 평범한 남자들 사이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사료 됩니다..
    어느 누가 자기 아내의 속살만지고 신음소리내고 하는거 좋아하겠습니까?
    아마 이것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할수있어' 하는 남자는 자신을 속이는 남자라고 밖에 보여지지않겠는데요,,
    애로배우 같은 직업을 택함에 있어서 배우자의 의견도 묻지않고 비밀리에 한다는 것은 솔직히 말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백토
    작성일
    03.10.04 11:47
    No. 20

    나중에 태어난 아이에게, '엄마 직업은 애로 배우였단다', '우리 엄마 애로 배우였데', '집사람 사실 애로 배우야, 비됴로 요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xx이라네.'

    전 이렇게 말할 자신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0.04 12:34
    No. 21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만..

    확실히 남편으로써는 받아들이기 힘든 직업이군요.

    여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아내가 사실들을 숨기고 그러한 직업에 몰두한 것이라면..

    남편에게는 그것이 이혼의 사유도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0.04 15:25
    No. 22

    저라면...당연 이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히
    작성일
    03.10.04 15:41
    No. 23

    이런것 사실 많죠 현역 아줌마만 나오는 프로도 있어요 물론 얼굴 가리고 하는거지만 저도 보았는데 남편이 만약 판사님 가족중 아내와 딸이 에로배우 한다면 받아 들일수 있냐고 하는말이 인상적 이군요 사실 당하지 않으면 사랑으로 극복 할수 있다고 하는분들 많지만 막상 당하면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남편이 애로배우 하겠다고 나서면 아내는 이해 할수 있을까요
    돈이 부족해서도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야적
    작성일
    03.10.05 00:54
    No. 24

    얼마전 아내랑싸우게 된 계기가 이야기 한 장소에 없어서 찾아 다니다ㅏ가 열받아서 입니다 있기로 한 호프집에.... 늦은 밤에.....
    실제로 제아내가 그런 직업이라면 전 결단코 이혼이죠...
    사상차이라고 하시는데 외국은 더 페쇄적 이죠? 아마두......
    총쐈을지두 몰라요
    편하게 갈라지구 자기길로 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나천 남자가 전화해서 아내를 찾아두 불쾌한데
    아무리 영화라지만 알몸으루 뒹구는 직업인데.....
    예전에 그랬다면 또 애기가 달라지겠지만서두.....
    안그래요?
    여자래두 남편이 에로 배우고 딴여자 더듬고 있다면 아마두
    마찬가지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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