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의 전설[영웅본색]

<http://chbbs-webdn.korea.com/cinema/board90/art297/attach/영웅본색.wmv >

ㅋ ㅕ~~~~

이 영화 보고 싸나이 가심 무쟝 따사해졌던 술퍼..;;

다시 풀 버젼으로 함 봐야겠군..

[낙성추혼1]

거짓하나 안보태고 15번넘게 본 영화네요.
그당시 왜그리 가슴을 울리던지..

[단애(斷哀)]

영웅본색 시리즈의 압권은 2편입니다.
일편을 능가하는 속편은 없다는 속설을 여지 없이 깨버리면서
만들어졌죠.
영웅본색 1편은 주윤발이 장국영한테 형에 대해 이야기하다 머리에
총 맞아 피를 흘리는 장면이....
2편은 장국영이 죽으면서 전화기에 자신의 아기 이름을 지어주던 장면이..
영웅본색 3편은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갔습니다만,
3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여배우(이름이 잘 기억이...)가
긴 파마머리 뒤에서 총을 꺼내서 난사하는 장면이 슬로우로....
아주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Reonel]

저도 거짓 하나 안보태고 한번도 안 본 영화네요.. ㅡㅡ;

[오아시스]

저도 2편이 제일 좋았습니다..

[호종인]

아니타 무이(매염방)..이었을 듯.....

더 나은 내일이라는..영제목이 너무도 마음에 와닿았었죠..
형제 2이 다 위장근무를 하게 되면서 불가피하게
형이 동생을 총으로 쏘고 돌아가다가...
배경음악과 함께 ..총맞은 동생을 안고.병원으로 뛰던..
이 장면도 뭉클한 장면이었는데.....^.^

[소닉]

장국영 죽으면서 아오는 주제가가 압권-_- 그장면서 눈물안흘리는 남자없죠-_ㅜ

[파천러브]

장국여...왜 주것지...

[Runy]

2편이 압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