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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9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3.09.18 02:29
    No. 1

    저도 초딩 싫어요!! 그래도 그거 전부다 기성세대 탓입니다. 즉 우리가 그런 환경을 만들었단 얘기죠.. 우리가 뿌린 씨앗 우리가 거두고 있는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슈아~~
    작성일
    03.09.18 02:34
    No. 2

    가정교육.. 문제지요.. 그런 부모에 그런 자식.. 과연.. 잘 살까?

    군대가서 자살이나 안하면 다행이지요..

    그런 놈은.. 길가다 삥뜯긴 뒤에 면상을 아스팔트에 갈아버린 뒤에 벌겨 벗겨서 거꾸로 매단뒤에 내시로 만들어 버려야 되는데....(물론 상상)

    암튼.. 예의 없는 어린놈들은.. 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18 02:43
    No. 3

    너무 받아만 주는 것이 어린 아이들의 버릇을 나쁘게 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체벌도 없어진다는 시대인데 정말 걱정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야옹
    작성일
    03.09.18 02:43
    No. 4

    아~
    정말 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18 02:44
    No. 5

    슈아님...면상을 아스팔트에 갈아버리면 얼굴의 기름(편의상 개기름) 때문에 교통사고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슈아~~
    작성일
    03.09.18 03:17
    No. 6

    으음.. 그럼.. 민폐라서. 낭팬데...

    에이.. 그럼.. 전화해서. 그넘 부모님 부르죠.뭐.

    차타고 오다가.. 사고나게.. ^ㅡ,.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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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18 03:19
    No. 7

    사회를 위해서 범죄조차 마다하지 않으시는 슈아님의 의기에 감복했습니다. 완전범죄를 위한 알리바이가 필요하시다면 제가 발벗고 나서드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새롭
    작성일
    03.09.18 04:51
    No. 8

    정말 열받으셨겠습니다. 읽는 제가 다 열화가 치미는 군요.
    참고로 저는 어릴때 부터 어린놈들을 무척 싫어 했습니다. ^^;;
    지금은 더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도 저를 무서워 합니다. 처음 본 아이라도 제가 슬며시 바라보고 있으면 슬슬 눈치를 보며 알아서 사라지죠^^(그동안 쌓은 내공의 힘때문에....)
    저는 길을 가다가고 아이들이 잘못을 하고 있다면 그냥가지 않습니다. 혼쭐을 내 놓지요.^^
    한달전에는 초딩고학년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들이 길가에 세워진 차를 발로 차고 있기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아이들을 워낙에 싫어하는 지라 조금 과했죠^^;;) 아무튼 그때느후련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18 04:55
    No. 9

    전설랑님의 행동력만큼은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 성격상 아이들에게 과격하게 나가질 못하는지라 안타깝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09.18 07:23
    No. 10

    아랑님...저 같으면 작살낸 뒤에 암매장 했습니다..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18 07:31
    No. 11

    저 같으면 패버렸지싶습니다 휴우 살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천류영
    작성일
    03.09.18 08:04
    No. 12

    나이들면 나아지겠지요 ㅎㅎ
    그때 저도 느낄겁니다 저도 나이들어 당할태닌깐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예
    작성일
    03.09.18 08:49
    No. 13

    나이든다고 나아지지 않습니다.
    에휴..한 두명도 아니고...
    그런 애들이 크면 어찌 되려는지... (한숨 푹)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스칼렛2024
    작성일
    03.09.18 08:52
    No. 14

    저런 ㅡㅡ;; 하튼 요새 놈들이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상수
    작성일
    03.09.18 09:16
    No. 15

    소크라테스 시절에도 그러하였습니다.

    애 낳아서 키워보니까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데 엄한 아버지로 있으려니 애 엄마는 요즘 아버지는 안그런데 그렇다고 눈을 부라립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기죽지 않고 꿋꿋하게 폭군이 되려고 합니다.

    한데 아이들은 정말 기억력이 없는지 똑같은 실수를 매번합니다. 난리를 피워 못하게 하면 그 순간 뿐이고 야단치면 눈만 뻐끔하게 뜨고 노려봅니다. 성질대로 하다보면 아동학대죄가 될 것같아 참는데......

    우리들의 부모님도 우리들을 보면서 그랬겠죠.
    자식낳아 키운다는 거...쉬운일 아닙니다.
    자식두고 장담은 못할 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설랑
    작성일
    03.09.18 09:24
    No. 16

    충분히 공감 합니다... 도대체가 대처를 할수가없더군요.. 아~ 미운것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무섭지광
    작성일
    03.09.18 10:53
    No. 17

    충분히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전 그넘보다 더 어린 아이 에게 버스안에서 당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로 주위 어른들 땜시 욕도 못하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잘 모르는 아이들 한텐 말도 안 겁니다.ㅎㅎㅎㅎ
    참 고생하셨습니다.증인이라도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風神流
    작성일
    03.09.18 11:39
    No. 18

    참기힘드시면 마빡이라도 한대 갈기시던지..아니면 뒷통수라도 한대 후리시지 그랬어요...저 같음 참을수 없었을뜻..ㅡㅡ;
    요즘 초등학생들은 우리와도 또 너무 틀립니다.ㅡㅡ(참고로 전 20살입니다)
    제가 초등학생시절만 해도 학교 마치면 애들끼리 운동장에서 축구하고 정말 그렇게 놀았습죠(참고로 축구 엄청 좋아 합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학교 마치면 겜방가서 게임만 하고...담배는 여사로 피어 댑니다...저도 아직 안펴본 담배를요.ㅡㅡ;
    핸드폰은 기본이고..초등학생이 임신으라 하질않나...
    정말 세상이 어떻게 될려는지~_~물론 성실한 초등학생도 많이 있겠쬬..
    세상이 변하니..아이들의 순수함도 변하가는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3.09.18 11:50
    No. 19

    저한테 걸렸으면
    티안나게, 무지하게 아프게
    꼬집어줬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이상
    작성일
    03.09.18 13:08
    No. 20

    참아야 하느니라. 화엄성종 화엄성종 화엄성종..

    도저히 못 참겠다!

    애들아 밣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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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9.18 13:15
    No. 21

    그러고보면 내 초딩2학년동생은
    조금 나은편이네...
    아버지께서 너무 엄하셔서 저도
    초딩이었을때는 아버지한테
    한번이라도 않혼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적이 있던것같습니다...
    역시 가정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조아
    작성일
    03.09.18 15:00
    No. 22

    친척동생...초딩3학년짜리...여동생 있슴다...
    어릴땐..무척 귀엽고..이뻐 보이던데..
    이번추석때..만났을때...
    완전 개싸가지가따로 업떠군요...
    주패고싶었슴다...
    으아~~
    데런~~~
    귀여워해줬더니..
    후~~열채여..다신..그꼬맹이..보기 싫네요...
    제 동생도...당하고나서...
    "와...쟤가 저리 변했나?..하이튼..요즘꼬맹이새끼들..버릇 없는건...진짜.."...라더군요...
    헛...공주병까진 이해할 수 있슴다..ㅋ...
    생각하긴 싫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9.18 15:57
    No. 23

    나 같으면 한 대 날렸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18 16:42
    No. 24

    안타깝군요. 모든 초딩이 그런 것은 아닐텐데. 그런 다수의 개 싸가지 어퍼컷으로 목 360도 돌려버릴 놈 들 때문에 소수의 순수한 초딩들 조차 점점 개 싸가지 어퍼컷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점점 비슷해 지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뚜띠
    작성일
    03.09.18 17:31
    No. 25

    애낳기 두렵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09.18 17:58
    No. 26

    철이 덜든것? 그 넘이 철들면 담배피고 술마시고 쌈질하고 삥듯고
    경찰서 들락날락 거릴놈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玄劒
    작성일
    03.09.18 21:04
    No. 27

    흠..
    부모 잘못이 매우 크다는.
    저런놈은 개패듯이 패야되는데.
    전에 한번 동생이 기어오르길래
    패니까 조용해지던데..
    맞아야 정신을 차립니다.
    크면 어떤짓 할지 모르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정기
    작성일
    03.09.18 22:31
    No. 28

    저도 피시방이나 기타 곳에서 저런 것을 많이 목격했지만
    저 정도 까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18 22:52
    No. 29

    여러 의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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