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끝나고 5교시 미술시간이었습니다.
사건은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술선생님이 칠판에 뭔가를 적고 계실때 갑자기 들려오는 음악소리~
그것은!!!
섹시~~보이이이~♬
하며 딴다 다다다다~♬ 하며 어디서 노랫소리가 들리는게 아니었습니까?
그게 5분마다 한번씩 들려오는것이 아닙니까? 저희반은 폭소가 터지고
미술선생님은 황당해 하더군요 처음에는 핸드폰 소리인줄 알았는데
애들이 추리를 해본결과 학교 방송실에서 나오는 방송사고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무림 회원 학생들은 이런일 당해보신적 있나요? 정말 오늘 참 폭소 한번
터트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추천곡 섹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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