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에게 내가 추석선물격으로 책몇권 사주었다.. ㅎㅎ

추석일지라도 나에게 선물하는 이 하나 없구나..

그리하야 내자신에게 스스로 선물하노니..

신간

김석진 - 삼류무사 7권

좌백 - 혈기린외전 5,6권

헌책

고명윤 - 소요유 1,2부

석송 - 태황기, 풍뢰무

설봉 - 천봉종왕기

조철산 - 오뢰신기

녹수영 - 천화상련주

이것도 만만치않은 비용일세 그려..

다음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소림사를 사주어야 겠다...

[등로]

음...정말 좋은 추석선물 이군요.
이거 자랑이시죠?
축하드려요..ㅋㅋㅋ

[진운]

부럽습니다 ㅡㅁㅡ;;

[달에게묻다]

부럽네요..
저는 제 돈으로 산 무협책이 하나도 없것만..
앗! 돌던지기 전에 들으셔야 할건..
저희집은 용돈이 몇달째 두절.. 베타게임으로 돈 벌어 삶을 연명하고 있나니.. 거참..

[행운]

사신 12권이 책장을 메우고 있다. 절로 뿌듯해 진다.

[스칼렛2024]

소요유 정말 괜찮은 소설인데 ㅠ.ㅠ

[뚜띠]

정말 부럽네요..
저도 늦었지만.. 추석 선물을 사야겠습니다.. ^^*

[흑저사랑]

이건 자랑이야.. 나도 많이 써먹은...수법... 음할할...
아.. 부럽다.....

[횡소천군]

자랑하는 마음이 다분히 들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ㅎㅎㅎ

[太武]

저어~기서 몇질이 사라지실겁니다......ㅎㅎㅎ

[al****]

아악~~~녹수영님의 천화상련주.......
그렇게나 사고 싶었던책인데 어찌 내 손아귀만 잘도 빠져나가는지....
너무 부럽습니다
혹시 사신곳에 한질 더 있었다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횡소천군님

[al****]

가격은 얼마든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