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후.. 저 그거 장충체육관에 가서 직접 봤답니다.ㅋㅋㅋ-_-;;
자랑은 아니지만, 장충체육관에서 집까지 도보로 10분밖에 안되는지라.
아버지랑 가서 봤습니다. 3만원주고 10만원자리 좌석을 끊어서..-_-;;
뭐 암표는 아닙니다만. 어쨌던, 정말 대단하더군요. 볼만했습니다.
이종격투기가 아니였음에도 쌈코는 이종격투기 수준의 파워... 막을테
면 막아봐라, 난 때리겠다. 팔로 다 막았고 정통으로 맞은것은 2대였
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1라운드 항복. 수건던지고. 정말 대단하더군요.
쌈코는 320전에 22패인가 그렇고 남삭노이는 270전에 12패입니다. 그
12패중 2패가 쌈코랑 싸워서 얻은것이라고..-_-;;;
쌈코랑 남삭노이도 볼만했지만 그밖에 볼만했던 것은 일본에서 온
키 쪼만한 싸이코(이름모르고..-_-;; 그냥 싸이코로 통용됩니다)하고
태국의 쁘아까오.. 역시 볼만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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