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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입인사를 올립니다...

작성자
Lv.1 大字夫
작성
03.09.15 03:49
조회
234

가입한 지는 며칠 전이었습니다만...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됩니다.

10년전이었던가요...

무협소설에 빠져 닥치는대로 읽고 또 읽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주인공의 성장사와 대결의 장이 어찌 그렇게도 멋지고 신나게 다가오던지...

세월의 흘러감에 묻혀

글이란 걸... 책이란 걸... 잊고 산 것이 참 오래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꾸던 꿈이

글에서부터 시작되기에...   항상 시작을 하려고 마음만 다져 먹다가

제 반쪽의 격려와 질책에 힘입어...

이제서야 가까스로 삶의 내딛음을 갈구해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과 질책을 받으며

그동안 저를 둘러쌌던 시간의 혼탁을 걷어내고

절룩이던 제 꿈의 걸음을 다시 바로 걷고자 합니다...

이곳의 강호는 참 따듯한 바람이 불어오는군요...

현실의 벽 ...저 너머도 그러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좋은 시간...

좋은 삶이 되시길....


Comment ' 12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15 03:50
    No. 1

    대자부님 어서 오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大字夫
    작성일
    03.09.15 04:19
    No. 2

    감사드립니다...

    백아님도 추석 잘 쇠셨는지...

    처음으로 받은 쪽지이고 생각지도 못했던 터라...^^

    거듭 감사드리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15 04:52
    No. 3

    그저 반갑습니다...^^
    좋은 곳 입니다 고무림..하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15 06:39
    No. 4

    스이마셍, 모시모시, 빵가빵가, 우요오~^^+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주절거리고 있다!)

    반갑습니다. 고무림은 언제나 사람 사는 제취가 느껴지는 곳입죠. 하므요^^+
    특히 정담은 더 그런답니다. 정담죽돌이가 되면 점점 무림의 향취에 찌들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3.09.15 10:06
    No. 5

    환영합니다~
    한분한분 아시는 분들이 늘어갈때마다..고무림의 마력에 빠져들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9.15 12:24
    No. 6

    방가워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09.15 13:13
    No. 7

    어서 오세요.^^
    고무림에 오신것 환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9.15 16:10
    No. 8

    환영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무섭지광
    작성일
    03.09.15 16:28
    No. 9

    ㅊ ㅋ ㅊㅋㅊㅋ
    또 한명의 폐인 탄생을 축하합니다.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9.15 21:20
    No. 10

    어서 오십시요... 벌써 부터 폐인된다고 겁주시다니..ㅎ ㅏ ㅈ ㅣ ㅁ ㅏ ㄴ
    역시 폐인 수렁에 빠지실 듯...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9.15 22:52
    No. 11

    반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大字夫
    작성일
    03.09.16 02:28
    No. 12

    어이구... 저 자취폐인 생활만 올해로 10년째입니다^^ 이미 폐인의 길에서 한참 지나온듯... 그러고보니 한창 자취시작할 때 무협소설에 빠졌던 것 같군요... ㅡㅡ... 당연한 귀향인가요 ㅋㅋ... 반갑게 맞아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음악내지는 노래내공에 대해서는 제가 답해드릴 것이 있을 듯...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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