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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 zoo
작성
03.09.08 13:03
조회
653

다른 카페에서 펀글입니다..

롯데월드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꺼같네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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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어제 내가 사랑했던 이를 다른곳으로 보내주었다.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는 아주 먼 곳, 아주 아름다운 곳으로....

사람의 목숨을 그깟 하찮은 돈으로 매도 한다는 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여기에 한자를 적어본다.

2003년 8월 4일 3시:40분경

잘 가던 혜성특급이 트랙 중간에서 갑자기 멈추어섰다.

손님들을 어떻게 어떻게 대피를 시키고 곧 정비팀이 들어왔따.

정비팀아저씨들은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아르바이트생들을 모조리 트랙안으로 밀어넣고 열차를 밀라고 시켰다.

사람 13명이 의자한개씩 붙어서 열차를 밀었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지시란 말인가......

트랙 중간 에 있는 돌림바까지만 가면 열차가 다시 작동하니

힘주어서 앞에서 뒤로 팍팍 밀라고 했다.

열차를 미는 중간중간 직원들은 트랙에 발이 빠지기도 했지만...

그 누구하나도 열차에 대한 걱정 뿐

아르바이트생이나 직원에 대한 안전에 대하여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간 돌림바에 열차가 다다른 순간

열차는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다시 달리게 되고

피해자는 열차에 바지가 끼어 6~7미터를 끌려갔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 제기랄...

엄청난 혼란에 누군가 119에 신고하라고 막 소리를 쳤고...

재빨리 119에 신고를 하였다.

하지만 곧 소위 말하는 높은분이라는 개xx가...

신고를 취소하라고 하고 결국 신고를 취소했다.

롯데월드에 처음 입사하게 되면 교육이란 걸 받는데

이 교육 시간에 어떤 사고가 나도 119에 신고를 못하게 하는데

이건 밖에 소문이 나는 걸 방지하려는 개 좆같은 회사 방침이다.

그리고 응급실의 병원차를 불렀다.

119에서는 정말 취소한거냐구 확인차 전화를 했고...

직원들은 어쩔 수 없이 취소를 했다고 한다.

피해자 차헌군이 트랙에 갇혀있던 시간은 10~15분.

나와서 의식두 있었으며... 살 수도 있었다고 한다.

들것에 옮겨 석촌호숫가의 산책로에서 응급차를 기다렸다고 한다.

남은 직원들은 피빨리 닥으라고 소문난다고.. 빨리 다시 영업하자고...

하 정말 개 같은 썅놈의 xx들..........

결국 30~40분이 지나서 응급차가 왔지만...

차에는 달랑 운전수 혼자...

산소호흡기 조차 없었으며...

너무 오랜시간이 흘러 이미 맥은 없었고...

결국 내가 아는 항상 웃는 걸 좋아하고

형들과 누나들의 기분을 좋게해주었던 귀여운 동생은...

우리들과 이별했다.

장례식장에 롯데의 소위 잘나간단 높으신 xx들은

와서 대가리수 보여주는데 급급하고

문 앞에서는 행여 목격한 아르바이트생들이 모라할까 지키고 서 있고

사건을 보고 그만둔 아르바이트생은 다시 어떻게 다녀보라고 와서 헛지럴고

남아 있는 아르바이트생에게는 따로 불러서 입막음을 시키고

방송국인터뷰에는

정비팀 그 개 xx와..

119 취소시킨 안과장이라는 그 씹어먹을 xx가

전부 우리 동생 과실이라 하고

원래 3일장으로 나가야 하는데

시신을 옆에 두고

부모님이 자식의 보상금을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는게 얼마나 애통할지

그 썅놈의 xx들 단 한 순간도 생각을 못할꺼야...

협상결렬에 어쩔 수 없이 5일장으로 하고..

너무 어처구니 없는 롯데의 보상금은

이제는 눈물 마저 말라버린 부모님에게...

가슴마저도 썩게 하고 있다....

다 그렇게 되는걸까....

우리도...

우리도 말이다...

이 다음에 잘난 회사에 들어가서

잘난 자리를 꽤차고

잘난 대우를 받게 되면....

사람이냐 회사냐에서 역시 회사를 택하게 될까...

아마도 많이 그렇게 되겠지.....

졸라 슬프다......... 이 말도 안되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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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4일 오후 4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내에서

고장난 놀이기구를 견인하던 아르바이트생 김모(19.경기 하남시)군의

오른쪽 다리가 레일에 끼는 사고가 발생,

인근 병원으로 옮기던 중 과다출혈로 숨졌다.

이날 사고는 작동 중이던 놀이기구가 승차장 전방 15m 지점에서

시스템 고장으로 갑자기 멈춰서자

아르바이트생과 직원 등 11명이 놀이기구를

수동으로 승차장까지 밀어서 옮기던 중

김군의 다리가 기구 좌석과 기구 옆의 비상계단 사이의 레일에 끼면서 일어났다.

롯데월드측은 사고가 나자 안전요원을 통해 119에 신고,

인근 석촌호수 쪽에 있던 응급차가 곧바로 사고현장에 도착했기 때문에

응급조치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측은

"사고 발생 전 자체 정비팀이 놀이기구의 이상 유무를 점검했으나

고장원인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놀이기구를 운행하기 전

정비대장에 기입할 때도 기구에 아무런 결함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고 설명했다.

롯데월드측은 이어

"관련자의 과실 여부 등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가 끝난 후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5일 사고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현장검증을 실시하는 한편

롯데월드측의 과실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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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화가 치밀어오르는군요. 저도 나름대로 인터넷을 뒤져보았습니다. 기사가 하나 더 있더군요.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비정규직 직원 김모(19)군이 사고를 당해 숨진 것은 지난 4일 오후 4시20분께.

롯데월드의 매직 아일랜드 내 지하에 설치된 일종의 롤러코스터인 '혜성 특급'이 승하차장(스테이션) 15m 가량 앞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멈춰섰다.

지난 95년 1월 스위스에서 수입된 혜성 특급은 전체 길이가 20m에 이르고 야외에서 운행되는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와 달리 지하철처럼 터널을 2분 정도 달리는 인기 놀이기구.

차가 멈춰서자 승객 26명은 레일 옆에 설치된 폭 50㎝정도의 비상통로를 이용해 승하차장으로 빠져나왔고 정비팀이 투입됐지만 고장 원인을 바로 밝혀내지 못했다.

롯데월드 측은 멈춰 선 차를 승하차장까지 끌고 가려고 김군이 속한 운영팀 비정규직 직원 등 11명을 동원, 비상통로에 일렬로 서서 오른손으로는 차를 잡고 왼손으로는 비상통로의 손잡이를 잡은 채 인력으로 끌기 시작했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견인차로 끌어야 하지만 승하차장까지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는 점 때문에 부근에서 이용객 질서 유지를 맡고 있던 김군 등을 불러 정비팀과 함께 차를 끌고 가려고 한 것.

현장 판단으로는 차가 멈춰선 지점에서 승하차장까지는 오르막길인 만큼 5∼7m가량 앞에 있는 레일 가운데 롤러코스터를 움직이는 구동모터까지 차를 끌고 나머지10m 정도는 구동모터를 작동시켜 승하차장까지 견인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차의 바퀴가 닿자 구동모터가 작동했고 순간적으로 차가 가속되는 바람에 뒷걸음 치며 차를 끌던 김군이 중심을 잃고 비상통로와 차 사이에 오른쪽 다리가끼는 바람에 결국 '과다출혈'로 목숨을 잃었다.

구동모터 전원을 끊었더라면 가속이 되지 않았겠지만 그럴 경우 이미 차량에 닿아있는 구동모터가 브레이크 역할을 해 아예 차를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전원이 공급되고 있는 상태였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이같은 운행 중단사고가 났을 경우 승객을 비상통로로 대피시킨 다음 견인차를 동원해 차량을 승하차장까지 끌고 가는게 원칙인데도 인력으로 견인하려다 사고가 난 것.

20m 길이의 차를 끄는 데 11명으로는 무리였고 이들이 일렬로 늘어선 좁은 철제비상통로도 작업 전용통로가 아니어서 당시 김군 등이 차를 끌기 위해 뒤쪽으로 무게 중심을 두고 있었던 점을 감안할 때 차가 갑자기 가속되면 사고가 일어나기 쉬웠다.

고의는 없었고 현장의 판단 착오에 따른 '실수'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그 결과는 참혹했다.

이에 대해 롯데월드 관계자는 "견인차를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스테이션 바로앞에서 차가 멈춰 서 있었기 때문에 조금만 차를 옮기면 될 것 같아 번거롭게 견인차를 동원하지 않고 쉬고 있던 김군 등에게 도움을 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경찰에서 "차가 구동모터에 닿기 전에 물러서라고 경고방송을 했으며 견인작업 전 주의사항을 충분히 주지시켰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아무리 신경을 곤두세운다고 해도 순간적으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다는 점은 롯데월드측도 인정하고 있다.

게다가 '편의상' 도움을 청했다 하더라도 승객이 내리고 탈 때 질서를 유지하는역할을 맡은 김군 등 운영팀 인력을 정비 작업에 동원한 점도 기본 원칙을 무시했다는 지적을 면할 수 없게 됐다.

출처 : goodday

처음에는 이 글의 신빙성을 의심해서 확인하기 위해 나름대로 인터넷을 뒤진 것이었습니다만, 보면 볼수록 롯데월드의 잘못이 명확한 것 같습니다.

안전불감증에 의해 견인차가 아닌 인력을 동원하고, 더군다나 사전에 전혀 그런 경험이 없는 알바생들을 쓴 것은 어쩔 수 없이 이해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상을 입은 김차헌군을 회사의 명예를 위해 방치한 것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이 글을 주의깊게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목격자들은 사고가 발생한 것이 3시 40분이라고 증언하고 있지만, 기사에는 4시20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마도 롯데월드측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기사를 쓴 모양인데, 만약 목격자들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사고를 당한 김차헌군은 40분 동안을 아무런 응급 조치도 받지 못한 채 방치되었다는 말입니다. 롯데월드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일부러 사건 시간을 40분 늦춰 말한 것 같습니다.

저는 형사 사건에 대해 잘 모릅니다만, 만약 이 것이 사실이라면 롯데월드는 위증을 한 셈입니다. 더군다나 119를 불렀는데 곧바로 응급차가 왔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뒤 한달이 흘렀고, 롯데월드가 별다른 처벌을 받았다는 말은 없습니다. 아마도 경찰 측에서는 롯데월드의 주장만을 받아들여 가볍게 처리한 모양입니다. 유족들은 이 사건에 대해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안전 수칙 무시한 것도 이해 못할 건 아니고, 돈으로 유족들을 무마하려 한 것도 이해 못할 건 아닙니다만, 중상을 입은 소년을 방치했다고 생각하니 그것만은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 분노가 치솟습니다.

http://cafe.daum.net/kchforever - 김차헌군의 지인들이 억울한 사연을 알리기 위해 만든 다음 카페 사이트입니다. 홍보도 잘 되어 있지 않고, 유족들 역시 이 것에 대해 소극적이라 상당히 힘들어하는 것 같더군요. 조금이라도 관심 가지고 함께 분노해주십시오.

  

  


Comment ' 7

  • 작성자
    Lv.2 일도(一道)
    작성일
    03.09.08 13:25
    No. 1

    이런!!!! 양심도 존재하지 않는 놈들이 군요.
    분명 그 높은 놈도 마음 편히 지내지는 못할 것입니다.
    가해자의 영원한 고통 이라고 할까요. 가신 사람은
    부족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위안을 가지시기를 .
    물런 그 높은 놈에대한 법적인 책임도 물어야 할것입니다.
    어떤것 보다 인간의 생명은 위에 존재하니 까요. 더구나
    그런 결정이 진정 회사를 위한것 인지도 의심이 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이상
    작성일
    03.09.08 14:01
    No. 2

    -_- 이 밑에 바로 같은 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얼뜨기검사
    작성일
    03.09.08 14:37
    No. 3

    이런씨............로그인 하게 만드네
    직업상 롯데측의 일을 많이 합니다.
    우리들끼리 하는 말이 롯데꺼는 껌 도 안씹는다는 말을 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경영과 노동자들을 위해 많이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롯데만 조선시대 경영을 고집하는것 같습니다.
    직업이 인테리어라 우리나라 대기업 건설 안해 본대 없지만
    막무가내 밀어 붙이기 롯데 장난 아님니다
    지금도 맥도날드 싫어 롯데리아 가는사람, 롯데백화점 가는사람
    롯데 아파트 입주하는 사람 그들의 실상을 알고 나면 발길을 돌리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롯데가 하는일 많은 사람들의 피눈물을 밟고 읽어 서는 것같아요

    잠시 열받아서ㅡㅡ;


    *하늘 나라에서는 행복하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3.09.08 15:52
    No. 4

    중복이긴 하지만 다시봐도 열받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9.08 16:36
    No. 5

    음.. 너무 중복..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뚜띠
    작성일
    03.09.08 17:46
    No. 6

    그래도 열받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tar★
    작성일
    03.09.08 20:14
    No. 7

    -_- 생명을 소중이 여기지못하는 나쁜놈들.ㅠ
    저런놈들이 세상에 있으니 세상이 이꼴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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