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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맛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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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기서 렌즈란. 안경 대용으로 끼는 거 말고...
그 여자들이.. 눈 크게[?] 보이려고 끼는 것들.. 그것도 용칭이 있나요?
정확히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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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때 물을 먹는건 안좋다고 들었거든요 ^^;;

제가 위도 그렇고 몸이 좀...;;

병원에서 밥먹은뒤에 물을 마시지 말라고 하더군요

한 30분인지 한시간인지 지난다음에 마시도록 하라고 하더군요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하..... 집에 고추장 다떨어졌는데....

먹고싶다 ㅠ.ㅠ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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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이요? 이럴 수가..ㅠ_ㅠ 전.. 지금 막 고추장에 비빈 밥 세 숟가락 정도에 한 모금. 정도로 마셨는데. 그렇게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색다른[?] 혹은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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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가가 집에 오다 날 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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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러고보니 버들님 앞에 붙어있는 것이 '맑은' 눈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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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덧붙여 제가 본 여인은, '다리가 아주 길고'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었
습니다.

응? 버들아? 너 일산에 왔었어?
ㅋㅋㅋㅋㅋ^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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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되네 ^^;;

근데... 버들님 눈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선이 참 굵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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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이러셔..
이래뵈도 내 별명이...

'사슴'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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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루돌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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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아... 그 빨간 코!! 술마셨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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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많군 ^^;;;;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인간관계 ㅋㅋㅋ

죄송합니다~~ ^^;;

기리기리 기억되리~~♬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어서 철컥... 투투투투투투퉁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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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님--
저 태클아니에요.
장난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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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백아님 저를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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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건 옆구리터진 김밥입니다. 눈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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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님! 너무하셨습니다!
루돌프라니요!!! 버들이가 얼마나 당황스럽겠습니다.
버들이가 스스로 사슴이라 칭한 이유는.....!!


목이 길기 때문입니다^^
(버들아. 들고 있는 돌 내려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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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님, 아닙니다.
버들언니가 스스로 사슴이라 칭한 이유는……!!




머리에 뿔이 있기 때문입니다^^
(버들언니, 사랑해. 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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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이님! 버들이가 믿고 좋아하는 가영이님 마저 그러시면 버들이 입장
이 어떻게 되겠습니다.[엥?]
^^.
머리에 뿔이 있다니요. 버들이는 뿔이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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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두 다리로 못걷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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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ㅡㅡ;;;
가영아 스스로가 아니야...'별명'이라니까?(정말인데..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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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보통 별명은 사람의 특징을 얘기하던데..

정말 뿔이 있으시다거나..!! 목이 기시다거나..!! (목이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_-;; 사슴이어라.)

버들누님이 사슴인 이유는...!!!

사람을 보면 도망가기 때문이죠. 음하하하.. (-_-... 전혀 신빙성 없음.)

[퍽, 팍, 탕, 스걱] .. .. ..

(... 현재 루젼은 버들에게 맞는 중이다.)

아니에요.. ㅠ_ㅠ.. 사실.. 다리가 늘씬하게 빠져서 그래요. (흐흐.. 아부신공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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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버들이가 일루젼님을 피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거였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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