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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백아의 일기^^

작성자
백아
작성
03.09.06 18:06
조회
291

원래........ 일기 쓰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 아닙니다만,

일기를 쓰고 싶은 날이 간혹가다 종종 있습니다.

특별한, 혹은 인상 깊은 일이 있는 날.......

오늘 그랬습니다. 그래서..^^ 일기라기 보다는... 독백에 가깝습니다.

오늘 시험을 보고 집에 와서 빙하탄을 읽고 있는 도중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비 삼남매~ 우와~

하는... 멘트와 음악이 어디선가 흘러나왔습니다. 바로 제 핸드폰 벨소리였습니다.

폰을 받아보니. 친구였습니다.

"야, 시험 끝났지? 나와라. 밥 먹자."

그리곤 뚝 끊어버려 전 어쩔 수 없이 나갔습니다.(물론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친구가 잘 아는 부대찌개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부대찌개를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맛잇더군요^6

근데.. 밥 한 공기하고 부대찌개를 먹어도..

배가 차지 않는 것입니다!(아무래도. 친구들이 일곱 명이나 되니..)

그때!!

할머니가 이상한[?] 그릇을 가지고 나오시더군요.

거기다 보리밥을 넣고 고추장으로 비비는데....... 주홍빛의....밥알달...캬!~

군침부터 들더군요. 그리고 그걸 한 그릇 다 해치웠는데.

쌀밥과는.... 약간 다른 이질적인 기분이.^^흐뭇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에 오는 길.

정말 눈동자가 맑은 사람을 봤습니다. 렌즈는 아닌 것 같습니다.

(렌즈 낀 눈과 렌즈 안 낀 눈은 보면 차이가 나죠?)

전...... 남여 구분 없이 먼저 눈동자부터 보는데... 맑은 눈동자를 무척 좋아하죠.

반면에 렌즈 낀 사람은 정말 증오합니다 ㅎㅎ

긴 생머리..[엥?]가 바람에 흔들리고.. 보얀 피부[이건..화장인듯]가 유독 빛나는

... 아... 집에 와서도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그리고.. 지금막

쌀밥에다가 고추장을 비벼서 김에 싸먹었습니다. 물 마셔가면서요 ㅎ

그 부대찌개집의 .. 보리밥의 맛을 잊지 못하겠더라고요^^

휴~ 배부르다

여러분도 비벼서 드셔보세요~ㅎ


Comment ' 21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9.06 18:08
    No. 1

    맛있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6 18:08
    No. 2

    아...여기서 렌즈란. 안경 대용으로 끼는 거 말고...
    그 여자들이.. 눈 크게[?] 보이려고 끼는 것들.. 그것도 용칭이 있나요?
    정확히 몰라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한글나라
    작성일
    03.09.06 18:10
    No. 3

    밥먹을때 물을 먹는건 안좋다고 들었거든요 ^^;;

    제가 위도 그렇고 몸이 좀...;;

    병원에서 밥먹은뒤에 물을 마시지 말라고 하더군요

    한 30분인지 한시간인지 지난다음에 마시도록 하라고 하더군요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하..... 집에 고추장 다떨어졌는데....

    먹고싶다 ㅠ.ㅠ 고추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6 18:11
    No. 4

    헉! 정말이요? 이럴 수가..ㅠ_ㅠ 전.. 지금 막 고추장에 비빈 밥 세 숟가락 정도에 한 모금. 정도로 마셨는데. 그렇게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색다른[?] 혹은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6 18:13
    No. 5

    음...아가가 집에 오다 날 보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06 18:14
    No. 6

    앗 그러고보니 버들님 앞에 붙어있는 것이 '맑은' 눈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6 18:15
    No. 7

    음.... 덧붙여 제가 본 여인은, '다리가 아주 길고'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었
    습니다.

    응? 버들아? 너 일산에 왔었어?
    ㅋㅋㅋㅋㅋ^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한글나라
    작성일
    03.09.06 18:22
    No. 8

    말되네 ^^;;

    근데... 버들님 눈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선이 참 굵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6 18:23
    No. 9

    이거 왜 이러셔..
    이래뵈도 내 별명이...

    '사슴' 이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09.06 18:26
    No. 10

    아- 루돌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6 18:27
    No. 11

    루돌프?
    아... 그 빨간 코!! 술마셨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한글나라
    작성일
    03.09.06 18:30
    No. 12

    태클 많군 ^^;;;;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인간관계 ㅋㅋㅋ

    죄송합니다~~ ^^;;

    기리기리 기억되리~~♬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어서 철컥... 투투투투투투퉁 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09.06 18:34
    No. 13

    버들님--
    저 태클아니에요.
    장난인거 아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06 18:38
    No. 14

    -_-;백아님 저를 보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9.06 18:47
    No. 15

    ㅎㅎ.. 저건 옆구리터진 김밥입니다. 눈이 아니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6 18:49
    No. 16

    진운님! 너무하셨습니다!
    루돌프라니요!!! 버들이가 얼마나 당황스럽겠습니다.
    버들이가 스스로 사슴이라 칭한 이유는.....!!


    목이 길기 때문입니다^^
    (버들아. 들고 있는 돌 내려놔~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06 19:00
    No. 17

    아가님, 아닙니다.
    버들언니가 스스로 사슴이라 칭한 이유는……!!




    머리에 뿔이 있기 때문입니다^^
    (버들언니, 사랑해. 알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6 19:01
    No. 18

    가영이님! 버들이가 믿고 좋아하는 가영이님 마저 그러시면 버들이 입장
    이 어떻게 되겠습니다.[엥?]
    ^^.
    머리에 뿔이 있다니요. 버들이는 뿔이 없답니다^^

    .
    .
    .
    .
    .
    .
    .
    .

    대신 두 다리로 못걷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6 19:08
    No. 19

    이 사람들...ㅡㅡ;;;
    가영아 스스로가 아니야...'별명'이라니까?(정말인데..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9.06 19:49
    No. 20

    헉.. 보통 별명은 사람의 특징을 얘기하던데..

    정말 뿔이 있으시다거나..!! 목이 기시다거나..!! (목이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_-;; 사슴이어라.)

    버들누님이 사슴인 이유는...!!!

    사람을 보면 도망가기 때문이죠. 음하하하.. (-_-... 전혀 신빙성 없음.)

    [퍽, 팍, 탕, 스걱] .. .. ..

    (... 현재 루젼은 버들에게 맞는 중이다.)

    아니에요.. ㅠ_ㅠ.. 사실.. 다리가 늘씬하게 빠져서 그래요. (흐흐.. 아부신공 대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7 13:36
    No. 21

    음 버들이가 일루젼님을 피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거였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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