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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순대국 먹고 왔어요...^^

작성자
Lv.1 등로
작성
03.09.05 21:39
조회
295

오랜만에 외식하고 왔습니다.^-^

아직 아부지가 들어오시기 전

동생들이 자꾸 "엄마 왜 밥 안해??" "밥!!! 줘~~(절규)"

그래도 엄니는 묵묵부답.=.=

아부지가 들어오심과 동시에 엄니의 입이 열렸습니다

"윤미 오랜만에 집에 일찍 왔는데 순대국 먹으로 가자!"

"...밥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해."

어쨌든 여차저차...순대국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원래 자주가는 순대국집이 있는데

엄니가 너무 멀다고 그냥 오늘은 가까운데서 먹자 하셔서 근처에 맛있다는 곳으로 가서 먹구 왔습니다.

(근데 깍두기가 넘 맛 없더군여-- 국밥의 생명은 깍두긴데...)

흐아...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밥을 먹구 왔네요.^^

행복행복...

-

아침인사 글이 아직도 이 페이지에 남아 있네요

이따 있을 이벤트를 위해 모두들 운기조식 중 이신가?-_-a


Comment ' 16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9.05 21:43
    No. 1

    맜있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5 21:45
    No. 2

    맛있어욤...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05 21:46
    No. 3

    우하암…(벌써부터 졸려한다-_-;;)

    우히히, 가영이보다 빨리 글 올리신 분들을 섹시신공으로 때려눕혀서 몽조리 지우면 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9.05 21:47
    No. 4
  • 작성자
    Lv.1 star★
    작성일
    03.09.05 21:48
    No. 5

    -_-a
    가영님 섹시신공. 울형. +_= ← 오우.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9.05 21:50
    No. 6

    좋으셨겠습니다...
    순대국 정말 맛있져...
    팔팔 끓는 뚝배기에
    저는 매운 다대기양념과 소금대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는데...
    그거 빨리먹으면 입천장 다 벗겨집니다;;;
    그래도 맛있는걸 어떻게...
    나두 먹구싶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9.05 21:58
    No. 7

    윽..지금 전통주(?) 한잔 하는디..ㅡ ㅡ;;
    순대국이라뉘...ㅜㅡ
    소주생각나게시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3.09.05 22:04
    No. 8

    뱃살빼려 왠만하면 밤에 안먹을려하는데
    갈등생기게 하네요.
    갑자기 배고파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5 22:09
    No. 9

    꿀꺽! 순대국이라...꿀꺽!
    앗 아자자님. 소주라니............ 정말 또 군침이. 꿀꺽!
    순대국..... 가만 보니 먹어본 지 상당히 오래된 듯.............
    시원한~~~ 콩국수도 오랜만에 먹고 싶은데.
    그건 그렇고......
    버들아 살빼야지^^?(휘리릭/ 나도 도망-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05 22:10
    No. 10

    저도 먹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ave fun
    작성일
    03.09.05 22:38
    No. 11

    저는 순대보단 떡볶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9.05 22:59
    No. 12

    먹고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05 23:19
    No. 13

    나도 떡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05 23:32
    No. 14

    -_+ 순대국은 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족제비
    작성일
    03.09.06 00:36
    No. 15

    순대국 이사오기 전에는
    집앞이 순대집이라 많이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순대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09.06 00:36
    No. 16

    그래 맛있게 묵었나? ㅋㅋ 살좀더 찌워라 오빠는 -_-a 너무 말라서 안되보인단다..네가 에잇 수수깡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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