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03년 9월 3일 수요일.. 말을 낮추었던 이유는.. 저 자신 스스로에게 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얼굴을 찌뿌리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말 그대로.. 이 글을 읽는 분이 아니라, 저 스스로한테 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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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기전에 여러 생각을 하죠.. 거의 매일... 물론 죽음도 생각을 해봤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무한궤도가 되더군요.. @.@ 잠자는것이 죽는연습이라고 우리 사회선생님인가 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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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죽는 것을 생각하다, 내가 왜 살아있는 지 생각하고 세상은 왜있고, 지구는 왜있고, 우주는 왜있는지 생각합니다. 답은 없습니다. 겪어봐야 알 듯..(겪어보고 싶단 말 아님)
면도칼 꽁짜로 빌려드립니다. 아.....고맙다는 애기는 안해도 되염..ㅋㅋ
나에게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있는 한. 나의 죽음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욱 더 나는 살아가려고 노력하나 봐요... 다능이도 노력^^
저는 죽는 순간보다 죽은 후가 더 무서울 것 같네요.. 워낙 죄를 많이 지어서, 저승에 가면 많이 혼날 것 같아서요.. 전 저승을 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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