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이미 나에게로> 에서부터 임창정의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물론, 임창정의 이름이 알려진 노래는 그 때 또 다시 이지만요.
임창정의 노래는 아니... 목소리는 감정을 건드리던 뭔가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창정의 은퇴를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방금 전에 뮤직 뱅크에서 은퇴 공연을 했습니다. 임창정이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읽을 때는 눈물이 핑 돌더군요. 이젠 가요 프로그램에서 임창정을 볼 수가 없군요.
발라드 가수 중에서 신승훈과 더불어 가장 좋아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Good Bye, 임창정!!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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