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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
03.09.05 22:19
조회
438

...라는 기사 글이 언젠가는 신문 톱에 실렸으면 좋겠군요. 좌백님이나 이재일님 같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만...ㅡㅡ;

아.. 언제 노벨 문학상에 무협소설이 떠 오를지. 과연 불가능한 일일까요? 허황된 것 같지만 상상하고픈 일이었습니다.

꿈이라도 좋으니 꿔봤으면 좋겠군요.


Comment ' 12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9.05 22:22
    No. 1

    어째...

    이럴줄 알았지요..

    검선님.. 가서 주무세요..

    새나라의 청소년는 일찍주무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呪d
    작성일
    03.09.05 22:32
    No. 2

    아마 김용할배나 가능할지도..

    아마 우리나라에는 그리 뛰어난 신필은 없는것 같아요 아쉬움..

    우리나라 문학은 번역이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9.05 22:33
    No. 3

    과연 그럴까요? 번역 문제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9.05 22:35
    No. 4

    음.......과연 그렇겠군요...번역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9.05 22:36
    No. 5

    제 2차 팍스가 일어나고, 그에 맞춰 중국어로 번역된다면 정말 조금의 가능성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희박하지요. 제 생각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한국 문학작 중 하나가 정말 제대로 영어번역되서(여기서 포인트는 '제대로' 번역) 후보에 오르는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呪d
    작성일
    03.09.05 22:39
    No. 6

    솔직히 우리나라 시는 번역 불가능 입니다

    김소월의 진달레꽃 번역 불가능 -_-;; 청마 유치환 할배도 번역 불가능

    소설이라면 몰라도 시쪽은 거의 번역 불가능 이네요

    퇴마록은 중국 갔다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치우천왕
    작성일
    03.09.05 22:52
    No. 7

    윽..................검선지애도?
    공적의길을..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05 23:18
    No. 8

    검선님 어서 주무세요. 내일 학교가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3.09.05 23:22
    No. 9

    쳇, 처음으로 살의가... -_)a;; 진짜 놀랬는데... 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光開土大帝
    작성일
    03.09.05 23:33
    No. 10

    흠....

    우리나라의 무협 신필이라 하오면...

    아무래도 서용님이.........서영님이셨던가....

    헷갈린다는....쿨럭...

    세상을 떠나시기 전까지 집필하신 무협이 300여권 이었던가요...

    3000여권이었던가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죠...

    야설록 시리즈보다 훨씬 대단한 글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9.05 23:35
    No. 11

    ...-_-; 서효원님이십니다. 불운의 천재 무협작가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족제비
    작성일
    03.09.05 23:54
    No. 12

    아 책받고 싶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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