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시작했습니다!!옛날에;;

지겨운 하루가 시작이군요 -_-;; 1시간전에말이에요;;

누구나 다 통감하듯..매일매일이 반복의 연속이죠?

물론 그 연속의 연속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지겹죠..그렇죠 무척 지겹죠...다시 생각해보면 참 지겹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간간히 재미있는 추억 등 절로 웃음짓게 만드는 일들이

사이사이 껴있죠..안그러신분 있으실라나!?

그럼 그분은 인생 실패하신분이라고..제가 감히 말씀드려도 될런지...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풋풋한 추억하나 못만든것은

정말 허송세월 보낸거죠..유유자적하게..천하태평하게...

다들 사회나가시면학생때가 그리우시다는데

학생때의 그 공부로 시달리던것이 아니라 청춘을 그리워 하시는것

같더군요..청춘이기에 할수있는일 할수있는말 들이 아무래도 있겠죠..

저도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그렇게 될것같군요..아니 누구나가 다 그렇게

되지않을런지..생각해봅니다. 인생이란 참으로 고달프죠..인생의 굴곡은

때로는 급격하게 추락하다 어느때에는 후다다닥하고 날아오르기도 하지요

별로 못한 제가 말하는거지만..인생이란 정말 오락가락하는군요 -_-;;

그러기에 사는맛이 나는건지도!? 하하;; 저보다 더 많이 살아오신분들한테는

이미 쓸모없는 얘기일지도 모르지만..그래도 19년이란 시간동안 살아오면서

느낀바를 그냥 적어봅니다..모두..인생이란 곡선입니다..추락할때가 있으면

상승할때도 있고..그런겁니다. 그러니까 추락하더라도 모두 기운냅시다^^

고3 수험생 여러분들 ㅋ 모두 마지막까지 힘냅시다! 하하하핫

[신독]

예전에..화이트헤드란..미국 아저씨가 잼있는 말을 했져.

The deepeast definition of Youth is, Life as yet untouched by tragedy.

머..고상하게 말하긴 했어두..결국은..
'애들은 아직 X같은 세상을 몰러.' 이런 말일지도..=,=

나이 먹음 '그 때가 좋았어'라고 말하는 건..대부분..그 때는 삶의 비극에 조금 덜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껌다.

긍데..이게 맞으면서도 틀린 말이죠.

그 나이에는 또 그 나이의 '비극'이란 게 상존하니까요.

아마..한국의 수험생들이 겪는 고통이 그럴 겁니다.

좀 나이 먹으면..더 한 고통이 따른다..라는 말은 사는데 암 도움도 안되는 말이죠. (이런 말 디게 시러함다. -_-)

결국은 간단한 말이 진리일검다.

옆에 있는 사람을 아끼세요.

극락이 거기에 있고, 해탈이 거기에 있답니다.
(물론 진짜 고통도 거기에 있습니다만..-_-)

오늘 본 영화, '헤드윅'을 추천합니다.
이젠 당분간 극장에서는 볼 수 없겠지만..아마 비디오나 딥뒤, 브이시디로는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구..

그니와 같이 보시길. ^_^

참, 늦게 나마 인사합니다. 신독이라구 합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