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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柳韓
작성
03.09.01 19:24
조회
663

제 별호를 보시면 알게 됩니다.

크크...

개발자국,곰박자국,아기똥퍼진것 등 여러 별명을 순식간에 달게 되어...

바꿨습니다.흐흐..

아무도 나에게 이제는 태클 걸수 없다!!!!

크하핫...


Comment ' 16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01 19:36
    No. 1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거친 황야를 달리는 그의 3장 앞, 그 앞에는 다이아몬드를 몸에 두른 한 인영이 있었다. 그는 몸을 띄웠다. 그는 다이아몬드 인영의 발밑으로 쇄도해 들어갔다.

    -촤촤촤촤촷-

    그는...
    ...
    .. 태..태클을 건 것이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1 19:43
    No. 2

    다이아몬드 인영은 건성으로 폴짝 뛰어 '그'의 공격을 피해냈다.
    그리고 씩, 웃으며 하는 말.

    "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9.01 19:46
    No. 3

    마름모다!!! ^^;;
    ┌(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01 19:47
    No. 4

    즐빔이 그의 눈알을 뚫어버릴 듯 쏘아져 왔다. 그는 살짝 고개를 젖히며 두 손을 모았다. 그리고 유아틱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반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1 19:50
    No. 5

    '그'의 반사공격에 튕겨나오는 즐빔.
    하지만 다이아몬드 인영은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느긋한 표정이었다.
    그러다 돌연, 그의 미간이 심각하게 찌푸러졌고 목 위로 힘줄이 툭툭 불
    거졌다.

    그리고...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자후를 터뜨렸다.

    "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01 19:54
    No. 6

    다이아몬드의 일갈은 그의 뇌리를 뒤흔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웃고 있었다. 즐빔이 그의 커다란 입에 당도한 것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9.01 20:01
    No. 7

    ㅡ.ㅡ^

    모두들... 재밌으십니까.

    그렇게 놀리면 살림살이 나아지십니까. (지나간 유행어 ..머쓱..)

    전 제 아이콘 이제 안 바꿉니다.크하하하..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9.01 20:02
    No. 8

    흠.. 보니까.. 다이아가 아니고 야간무도회장 반짝이 같은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9.01 20:04
    No. 9

    흠... 검선님... 그런건 그냥 넘어가는겁니다.

    ㅡㅁㅡ

    이하 여러분들.. 밤길 조심하세요..

    어디선가 금강석표창이 날아갈지도...

    후훗....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01 20:10
    No. 10

    금강석 표창이 날아들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던 그의 눈이 부릎떠졌다. 그리고 공중제비를 돌며 그것을 잡으려고 애썼다. 그의 두손에서 피가 용솟음쳤다. 하지만 그는 웃고 있었다. 그리고 소리쳤다.

    "앗사 나도 갑부다!"

    텨텨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9.01 20:14
    No. 11

    속보~~~

    지금 류한님의 아이콘과 똑같은 걸 봤슴다~~~

    ┌(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01 20:16
    No. 12

    행운은 백아랑 결혼했다.
    백아는 柳韓이랑 결혼했다.
    柳韓는 행운이랑 결혼했다.

    - 길고 길어 영원히 끝나지 않을 듯 한 이야기 끝.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9.01 20:17
    No. 13

    가영♡루전
    잘 어울린당. ㅡㅡv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01 20:28
    No. 14

    쿨럭.. 원래 저 위에 나오는 그와 그 괴인영은 바로 행운과 백아님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 속행..

    ~~~~~~~~~~~~~~~~~~~~~~~~~~~~~~~~~~~~~~~~~
    그는 금강석표창을 팔아넘기고 100만평의 땅을 구입해 꿈의섬(?)을 만들고 자알 사릇따. 하지만 그가 괴인영을 공격한 이유는 아직도 강호의 1억대 불가사의로 남아있두아~

    ~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01 20:29
    No. 15

    헉… 영호오빠, 그런소리 하다가 까막낭군님께 칼맞아+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9.01 21:14
    No. 16

    컥...

    가영님.. 그런 글을 올리시면....제가 ....

    난처합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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