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공 & 외공을 봤는데...

많은 분들께서 추천하신 책이라 앞에 제목만 보다가 바로 빌렸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어색한 점이 많이 발견되더군요. 문장도 매끄럽지

못하고 5년의 진기가 쌓여있아야 들 수 있는 돌을 호흡법 하나 생각났다해서

들지를 않나....

게다가 그게 아니라면, 부연설명도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쉽더군요. 1권을

다 봤는데 2권을 빌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요즘 무협소설 재밌는거 읽어보려고 해도 완결 난게 별로 없네요.

잘못 봤다간 중독되서 여간 견디질 못하겠고... 커흑... !!

* 호접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7 20:20)

[柳韓]

고무림연재작가에 관하 글만 가능한데..

좀더 쓰셔서. 감비란으로 가시면 어떨까요..흐흐...

[illusion]

으음.. 외공 & 내공 이라면..

다른 분들이 완결권에서 실망하신 작품이라고 알고 있는데..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를테니 한번 주의깊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검우(劒友)]

외공&내공... 완결권만 허접하게 끝났지, 그 전에는 그럭저럭 볼 만 했다는..

[[탈퇴계정]]

이곳에 올리시면 안될듯합니다.
강호정담이나 강상/비평란 쪽에 올려주세요.
외공&내공... 1권부터 재미없더군요.
문체도 문체지만..
음...

[호접]

지현님이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군요.^^

[진이상]

완결이 허접하게 끝난 이유가 작가분께서 부득불 군대를 가게 되셔서 연재를 빨리 종결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호흡법은 진기를 유도하는 방법을 뜻하는거 같고, 이미 소운의 몸안에는 -0- 당 아저씨가 남긴 선천진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 일지도 모르죠.

[관독고]

그 때에만 흥미로운 작품인 듯 하네요.
지금이야 워낙에 기발한 작품들이 많아서.

[유천]

내공 외공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1부는 정말 제대로 였습니다.
20대 무협작가 그것도 데뷔 작품에서 이 것보다 훌륭한 무협을 쓰신 분은 그 당시에는 초일의 백준님이 유일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색체를 끝까지 끌고간 좋은 작품이라 생각됍니다.

[㈜군림천하]

음...외공 내공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보시면 후회는 안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