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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오는날이 너무 좋아요~~~~~~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
03.08.24 14:40
조회
331

비오는 날이 좋아요...

정말! 폭우가 내렸으면 합니다!

물론 서울지방에만..

홍수는 안나게끔..

아 한치앞도 내다볼수없을정도로 한

500mm로 비가내렸으면...

그럼 거리에서 뒹굴고 다닐텐데................

저는 물을 좋아라하고..

그러므로 비도 좋아라한답니다...

여러분들도 비를 사랑해보세요..

그럼 간혹 내리는 비가 너무나도 기다려질겁니다~~~~~~~~~~

비오는 날에 최신영화를 컴퓨터로 다운받아

새로산 tv에 컴퓨터랑 연결하고

영화를 누워서 보는기분.................

최신영화 한 7개 받아놧는데^^;;

이제부터 봐야겠네요

크큭..

감상문은 무림풍류에 적을게요


Comment ' 12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8.24 14:43
    No. 1

    음......우산들기 귀찮아서 비오는 날은 패스~ 했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8.24 14:45
    No. 2

    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싫은데요...

    눅눅하고 습도가 높고.. 기분도 별로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반디
    작성일
    03.08.24 14:48
    No. 3

    저도 비오는 날 좋아하는데..
    홍수나는것도 보고싶지만..부산지방엔..홍수가 안나네요...-_-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처녀귀신
    작성일
    03.08.24 15:05
    No. 4

    쯥 정말 비 무섭운지 몰르는군요...
    비 정말 무섭습니다.
    500mm내려으면 하는데 님 정말 500mm내리는적 본적 있나요...
    저 본적 있습니다.
    군에 가고 그 다음해 여름날 강원도에 600mm내리적 있습니다.
    그때 완전 초토화 됐습니다.
    산사태 길이란 길은 완전 없었지고 전부 돌밭 소나무들 그냥 떠내려 가고논 밭 같은것은 전부 강으로 변하고...
    하늘에서 양수기로 물 퍼는것 같던군요...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가 무섭다고 느꺼고
    저녁에 잠 잘때도 이런다가 건물 무너지는것 아니지 무섭웠습니다.
    그때이후로 저는 정말 폭우는 무섭습니다.
    그 경험 해 본 사람들은 다 느낄것입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정말 무섭습니다)
    함부로 500mm내리라는 말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비 정말 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8.24 15:37
    No. 5

    비... 싫음... 뭔가 우울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일
    03.08.24 15:56
    No. 6

    함부로라니요 -_- 그냥 제바램인데 심한말씀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처녀귀신
    작성일
    03.08.24 16:54
    No. 7

    참 어이가 없군요...
    님은 500mm비가 어떤지 알고 500mm비 내리라고 하는지 몰르겠지만
    그 이상의 비를 본 저로써 참 어니 없는 말 같습니다.
    500mm라고 하는것은 님이 생각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그 정도의
    비를 맞은 지역은 완전 초토화 돼다는 것입니다.
    그런 비로 인해서 집이 떠내려 가고 사람 죽는것은 장난입니다.
    말하는것은 자기 마음이지만 그런게 대책없이 함부로 말하는 행동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의 행동입니다.
    그런 님 좋다고 다른 사람 죽던지 말던지 다른사람 피 눈물를 흘리던지 말던지 그런 무책임한 말를 한 님를 제가 좋게 말한것 같습니다.

    아 바램이라고 했죠.
    님 그런 바램은 저번 대구재하철 불나서 사람들 죽은것이 좋다고 다시 한번 더 큰 화재나서 사람들 때 죽음 당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정도의 비를 맞았어 초토화됀 사람들에게 가서 나의 바램은 비500mm내리는 것이 바램입니다 한번 해 보세요.
    아마 살아서 그 지역 벗었나기 힘들것입니다.
    그런 말을 한 님은 함부로 말하는것이 아니고 그런 말를 함부로 하는 님에게 님 그런말 함부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하는 제가 말이 심한 것입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비가 적당히 내리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많이 내리는 것은 재앙입니다.
    재대로 알고 바램를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8.24 17:01
    No. 8

    저기요!!!!

    바램->바람.

    ‘바람2’의 잘못.

    모두들 진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8.24 17:38
    No. 9

    저도 비 오는 날 좋아합니다.
    하지만 500mm는 홍수지요.
    수해 현장 가 보면 정말 입이 안 다물어지지요.
    물의 위력이 새삼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인터넷 상이라서 서로 오해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설마 가리어지고 님께서 홍수 피해 본 사람에게
    그런 말을 했으리라 생각하지는 않잖습니까.

    인터넷은 누가 말을 들을지 모르니,
    조금 주의를 해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일
    03.08.24 22:12
    No. 10

    처녀귀신님은 저한테 감정이있나요 전 그만큼 비를좋아한다는 걸 나타내기위해 500mm라고했어요
    괜히시비걸어주지마세요. 어이가없어요 저도 님처럼
    괜한일가지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3.08.25 09:42
    No. 11

    500ml정도면 대구참사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명피해에 몇십조 재산피해까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일
    03.08.25 16:02
    No. 12

    후훗 한번에 500미리가 아니라
    한달 두달동안 계쏙걸쳐 총함 500미리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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