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미녀스타 S양이 연기자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요. 촬영장에서도 유독 그만 연기자들과 떨어져 혼자 놀 때가 많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S양의 됨됨이를 아는 한 연예관계자는 “자승자박이 아니겠느냐”며 비웃더군요. 그러면서 또 다른 S양과 있었던 일화를 얘기해줬습니다. 두 사람은 예전에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평소 S양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또 다른 S양은 자신이 연예계 선배임에도 불구하고 S양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다는데요. 하지만 S양은 그야말로 그를 소 닭 보듯 하고 지나쳤답니다. 이에 또다른 S양은 민망해 어쩔 줄 몰라했고, 그와 동석했던 인기그룹의 멤버인 L양은 이 장면을 보고 S양의 안하무인격 행동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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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s양이 손예진이고
무시당한 또다른 s양은 송혜교 라고하며
L은 핑클에 이진이라오..
거의 확실한것같네요..
그렇다면 손예진 한테 정말 실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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