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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덧덧. 쓸데없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나쁜광수생각은 별로 권할만한 책은 아닙니다. 아직 세상에 덜 물든(타탕-!) 사람이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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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덜 물든 사람이라면.. 저 같은.. (커헉.. 하늘에서 칼이..)

사람일리가 없지요. -_-... 쿨럭..

어쨌든.. 경마라? 한번도 못 봤지만..

언젠가 크면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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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인생얘기 나오는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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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님 뉘앙스가 '나쁜'광수생각 보신 듯. 나쁜광수생각을 읽을 때의 키 포인트는 그냥 광수생각과는 달리 읽은 후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 잔재들을 머리에서 지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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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을 너무 강조하지 맙시다...그냥 솔직한 생각이죠 뭘..ㅎㅎㅎ
그런데 과연 필요한 부분은 어디까지고 잔재는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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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긴 한데, 세상 사람들도 모두 광수님과 비슷할 것이라는 단정적 뉘앙스가 조금;; 글로 표현낸 문화에 대해서는 이상스런 잣대를 가진 제 아집일지도(;;;) 생각해보니 그리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것 같네요. 한번 웃어버리고 털어내면 그뿐 아니겠습니까;;

덧. 요즘들어 ';;'이라는 이모티콘을 자주 쓰는 것 같은..
덧덧. ';;' 이것도 이모티콘 축에 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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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나 하지요!
';;'대신 'ㅎㅎ'를 씀이 어떠한지요...ㅎㅎ

한번 웃어버리고 털어내면 그뿐 아니겠습니까ㅎㅎ

어때요, 훨씬 자연스럽고 활기찬 문장이 되지 않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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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고마워요 ㅎㅎ

... 평소 이미지(?)에서 탈피할 때도 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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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같은 열여덟꽃인데 말 놓지?(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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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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