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의 약먹기? 웃깁니다.

극히 일부이지만 내 친구 두명이 유명제약사 영업부넘들.

그리고 지금 직장 동료 한명 또한 제약회사 영업부 출신자.

이들의 약복용 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3인간의 공통점은 성격, 업무스타일?

노우,,,

이 인간들의 단 한가지 공통점은 이겁니다.

"양약은 웬만해선 먹지 않는다.대신 한약또는 생약성분을 약을 먹는다."

그들의 말인냥,

동물성,식물성 성분의 약들은 같은 효능의 화학성 약보다

복용후에 나타나는 부작용이 극히 적다고 합니다.

반면에 양약, 즉 화학성분의 약들은 굉장히 부작용이 많다고 합니다.

약 파는 놈들이,더구나 누구나 대면 아는 일류제약사서 근무하는

놈들의 이야기니... 혹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앞으로 트러블이 적은

한방위주의 약을 드심이 어떨지..................     싫으면 마시고

[앙탈부리]

제가 먹는 약은 아스피린 하나밖에 ;;;;
2-3년마다 한번씩 몸살 걸리면 아스피린 먹고 3시간 자면
39.8도 이상의 열이 38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쿨,.럭...;;;
사스가 재발했나 ㅡ,.ㅡ;;

[가리어지고]

한방약은 효과가 확실하지않다는..

[永世第一尊]

역시 양약은...
확실히 사슴피를 쿨럭...;;;

[그남자]

확실한거는 정력에는 한약이 더 좋을꺼라는..[퍽!]

[玄修學人]

지금 저쪽 방에는 주무시고 계신 한 여인은
직업이 간호사면서 한약이라면 꺼뻑 죽습니다.
한약은 다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가죽구렁이]

흠.. 특정부위에 바르는 약이 있더군요.
제약회사 선배덕에 개당3000원짜리를 마음껏 쓰고 다닌적이 있죠.

[[탈퇴계정]]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