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여태껏 정말 신기한 사건사고들이 있었다.
이제 그이야기들을 풀어볼까 한다.
사건파일 #1
중학교때였다..
중학교 방학때였다...
나의 친구와 함께 방학특강을 다니고 있었다.
물론!! 친구는 여자였다~~ >_<// 처음이였다 정말 감격 T^T
어째든 공부는 공부!! 아무리 옆에 여자가 있더라도 공부는 열심히 했....을것이다...;;;
그때 강의를 하던 선생이 간단한 농담을 했다....
자신이 쫄면을 먹으면서 있었던 일이라며 한참을 혈압이 올라가며 말을 하고있었다.
그때.....뭔가가 생각이난 나는 친구에게 귓속말로(아 정말 좋았다~~) 쫄면이면..
쫄았다가 먹으면 쫄면인가? 라고 했다...
그순가..... 여친 한마디 했다...
짜.증.나.
근데... 타이밍이라는게.... 참 묘하다... 어떻게 그순간..... 모두 정말 심각하게...
침묵할수가 있는지... 내게 자그마한 소리로 한말이.... 선생에게 까지 들렸다....;;
그순간 선생
XX양 내수업이 그렇게 재미없나? 훔훔.. 수업끝나고 따라오게!
하... 그날.... 그 여친에게 무쟈게 두들겨 맞았다.....;;
아마도... 요실금 사건이후로... 그렇게 맞은적은 없을것이다 ㅠ.ㅠ
다음에 또한편 쓰도록 하겠다
찬성: 
반대: 
진신두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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