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 나는글인데요
지금부터 한.... 6년정도 전인가?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인데요
제가다니던 초등학교는 놋쇠? 머였지? 이름은 기억안나네...;;
어째든 석탄넣어서 피우는 난로가지고 겨울을 지냈었는데요 (요즘도 이런곳있나?)
하루는 아그들이 장난으로 난로위에다가 100원짜리 동전을 올려놨는데요...
나중에는 너무 뜨거워서 아무도 건들이지 못하는 그림의 떡이 되어버린 100원자리
동전을.... 한놈이 그동전을... 책받힘으로 살짝들어서 건들다가
놀래서 책받힘하고 같이 동전을 날려버렸는데....
그동전이.... 하필이면 제친구 광대뼈근처 로 날아가서
"아악~~~" 소리와함께....;;;;
그뒤로.... 그친구 별명이 걸어다니는 한국은행 직원 이되었습니다....;;;
그이유가......
그친구 볼을보면....
한국은행
100
1992
라는 문향이 새겨져있는...... 그때 생각하면 무지 재미있는데....
그친구 지금은 어디서 뭘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고3이니....
열심히 공부하고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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