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시 사라진 사이에 제가 수술하러 갔다는 소문이 무성하게 나오고,
그 소문이 전신의 노기혁님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한바
노기혁님을 허위 사실 유포 밑 기타 등등으로 고소를 하여
그에 상응하는 전신의 작가 사인본을 받고자 하였으나,
수술한 것이 사실로 판명되어 이에 상응하는 보상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고무림을 떠나 있다가 돌아오니, 우리 단가에 새로운 일족이신 단예님께서
가입을 하셨더군요. 혹시 김용님의 천용팔부에 출현하셨다가 육맥신검을 익히신
단예님이 맞으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와 단예님은 구분해 주시길... ^^;;
그리고, 무림청 공지사항에 좋은 글이 올라왔네요.
무협의 불법복제에 대한 변호사 선임과 처벌은 보다 빨리 시작했었으면 했는데,
늦은 감도 없지 않지만, 이제라도 시작이 되어서 좋습니다.
무림청 공지사항을 읽어 보시고 많은 도움들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병원에 있을 때 내공고수 흑저님을 뵈었는데, 이 분 상당히 핸썸하게 생기셔서
과거에 많은 아낙들을 울리시고, 어쩜 지금도 울리시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신두님과 풍검님, 진용님 다라나님, 그리고, 초우님되 뵙는 영광을....
고무림에서 한 인물 하시는 분들 모다 오신듯 합니다만, 금강 문주를 뵙지 못하고,
내려온 것이 크흑~~~
언젠가.... 금강 문주님을 뵙는 그날을 꿈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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