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절정의 이른 음주신공을 발휘하며,
장안의 희대의 술집들을 전전하다가
이제 하루를 남기고 내상을 치료하다가 들어왔습니다. 하핫~
하루하루 저를 술로 죽이려는 사람들과 악전고투를 거치며,
사투를 하다가 입은 내상으로 저의 속은....
이제 군대가면 다운되버릴듯...
군대가는것에 대해 별 감흥은 없는데
주위에서는...뭐 넌 이제 죽었느니, 한번 자~알~하라느니,
살아서 돌아오라느니...이런 반응들이...쿨럭...
기분이...묘하지...는 않고 무덤덤하네요.
이제 폐인생활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일상을 하겠다는...쿨럭..
아무튼 마지막 인사드립니다.
(저녁에 또 들어올지도 쿨럭..)
잘 갔다오겠습니다.
고무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모두 잘 지내세요~
(맞을 각오하고)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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