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한테 쓴소리하지말라하셨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말이네요.

말도안되는 비난이나 도를 넘어서는 이야기는 하지말되

작품진행하는거에있어서 이해가 안가면 그거에 대해선 이야기할수있는거 아닌가요?

대부분의 연재글들은 유료화를 목적으로 연재하시는 프로들이십니다.

원색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작가분들이 쓰시는 이야기는 하나의 세계지만 상품이기도합니다.

우리는 그 상품을 구매하는 입장이구요.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리뷰남기는게 당연하듯이 도를 넘지않는 이야기는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물론 작가분들도 사람인이상 스트레스받는건 당연합니다.

작가님 본인의 신념이 있어 댓글 남기는걸 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실거구요.

그건 그분들이 직접해결하실 문제인거지 남협님이 계속 다른분들께 강요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계속 지켜봤는데 꾸준하시네요

[大殺心]

남협 = 관종
Do not feed this animal.

[제로곱하기]

소비자는 왕이 아닙니다. 상품에 평을 남기는게 자유이듯 그 평을 판매자가 필요없다면 끝입니다. 내 물건 내가 안팔겠다는데. 그리고 님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할 건 아닙니다

[정우진님]

전 소비자가 왕이라 한적없습니다.
애초에 도를 넘는 행동은 하지말자고 한건데 그게 왜 소비자가 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제 글보면 님말처럼 댓글 싫어하는 작가님도 있을거고 그건 그분들이 해결할문제라고 했어요.



남협님이 당사자면 모르겠는데 댓글만이 아니라 게시글로도 일부사람이 아닌 모두에게 이야기하듯이 글써서 쓴겁니다.

[구경꾼이야]

상품에 대한 비평은 가능하지만 일방적인 근거는 비난을 해서는 안되는 행위죠.
근거 없는 비평은 그냥 비난이죠.

명확하게 과실을 꼬집어 이야기 하는 지적도 감당하지 못하는 작가는 사실상 그냥 곤조부리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작품에서 줄거리 태클 거는 행위는 독자의 월권.
개연성 현실성 따지는 행위는 애매모호 하죠.
결국 다수에 의해서 객관적인 비평은 괜찮지만, 근거 없는 단점 공략은 그냥 악플이죠.

이런 저런 근거나 자료 상식없이 댓글달면 악플

[정우진님]

네 맞습니다. 근거없고 주관적인 행위는 비난이고 그것은 하지말아야하는 행동입니다.

방콕님말에 동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거랑 일치해요.

[정우진님]

작가님들이 나쁘다는게아니라 남협님이 올리신 글에 반박하는 개념으로 올리다보니 말하고싶은 내용을 다담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