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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남채화
작성
02.10.18 15:04
조회
1,214

다른 싸이트에서 시비가 붙었는데.. 제가 조금 심한지 모르겠어서 그글을 그대로 여기에 올릴테니 읽어 보시고 판단을 해주세요. 제가 잘못했다고 여겨지면 사과드려야 겠군요.

산들바람  

Subject  

   눈물을 마시는 새.. 라닛!!

나는 몰랐단 말입니다!!!

우오!!

이게 영도뉨의 소설이 었습니까!!

하이텔에 가입되어 있던터라

방금 검색해서 전부 갈무리 했지요 후후훗 *-_ㅡ*

중편 소설인듯 하군요..

으흐흐흐..

어쨌든 읽어보자!!! 캬캬캬!!

--------------------------------------------------------------------------------

      

불꽃의 린 저는 하이텔에 가입은 했는데 가입비같은 것을 낼 사정이 못 되는지라...(자다 일어난...;;) 2002/10/18  

남채화 눈새 이미 연재 종료 됐는데..이영도님 팬치시고는 소식이 늦군요. 2002/10/18  

Asteroid 몇화까지 나왔죠? 9화까지만 갈무리 했는데 ㅡ.ㅡ 하이텔 가입을 못해서 친구에게 받고 있는 중 ... 2002/10/18  

남채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는데요 완결난것만 알아요 2002/10/18  

산들바람 17화가 완결이지요. 그런데.... 이영도뉨 팬이면 상당히 그런소식을 빨리 접해야만 하나부죠? 약간 신경쓰이는 말이네요. -_- 2002/10/18  

남채화 별걸다 신경쓰시는군요. 눈물을 마시는새 연재 시작하셨을때 이영도님 팬들 사이에선 꽤 떠들썩하던데.. 지금에 와서 빨리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요 2002/10/18  

산들바람 -_- 정말..... 님. 제가 언제 님보고 저는 이영도님이 없으면 인생에 재미가 없는 그런 작자라고 말씀드렸습니까? 이영도님 팬들 사이에서 떠들썩 했으면 제가 꼭 알아야 합니까? 별걸다 신경쓴다니요. 님이 하신말은 다분히 비꼬는 말이 아니던가요? 저는 간단한 말이라도 사과를 바랬습니다만 이제는 한술 더 뜨는군요 2002/10/18  

산들바람 한마디 더 하죠. 저는 제가 빨.리. 발견해서 지금 열심히! 읽고 있다고 적은적 없습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이해했는지 모르겠군요. 저도 완결된 뒤. 늦게 발견한것 압니다. 지금에 와서 제가 "저는 정말 빨리 발견해서 읽고있습니다! " 라고 하던가요? 2002/10/18  

카이르 눈마새 전부 올라와 있는 공식싸이트 알고 있음....(주소가 뭐더라....즐겨찾기에 있는데....) 2002/10/18  

남채화 팬 이라는걸 그렇게 파악하고 있으시다면 할말 없군요. 사과드리죠. 2002/10/18  

남채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셨으면 상당히 그런소식을 빨리 접해야만 하나부죠 라는 표현은 쓰지 말았어야죠. 2002/10/18  

산들바람 님은 간단한 말의 사과도 못하나 보네요. 끝까지 비꼬아야 속이 풀립니까? 그렇게 자신이 잘못한것은 인정하기 싫은건가요? 사과드린다는 말 앞에는 꼭 한마디 붙네요? 해석해볼까요? "당신이 잘못알고 있다면 더 말할 가치가 없군. 이거 미안해." 라고 해석하면 되나요? 자신이 하는말이 다른사람의 기분에는 아무 변화도 주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까? 왜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은 하나도 못하지요? 님한테 간단한 사과라도 바란 제가 바보같군요. 이제는 뭐라 쓰시던 상관치 않겠습니다.  2002/10/18  

남채화 그리고.. 속뜻을 파악해주길 바랬던건 아니지만 오해하라고 바랬던것도 아닙니다. 조금더 빨리 알았다면 조금더 빨리 보셨을꺼라는 말인데 그걸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정말 할말 없어지지요. 제가 님보고 이영도님 없으면 인생에 재미가 없어지는 그런작자라고 했습니까? 제가 쓴 짧은글 어디에도 그런말은 없는데 말이죠. 2002/10/18  

산들바람 -_- 네네네. 제가 다 잘못했군요 네네네! 어떻게 조금더 빨리 알았으면 더 빨리 보셨을 텐데 하는 말이. 이영도님을 좋아하면서 어떻게 그런 소식을 그렇게 늦게 접할 수 있는지 의문이군요 라고 들리는 글로 쓸수 있는지... 정말 멋진 어휘력입니다. 네네. 두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만 저는 안좋은 쪽으로 해석했을 뿐이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18 15:46
    No. 1

    해석의 차이죠 일단 글을 읽고 기분 나빳으면 나쁜 방향을로 해석이 가는하죠..
    하지만 결국 옹졸함 이라고 해야죠...
    말꼬리 물고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듯 하네요..
    아무것도 아닌 일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18 15:50
    No. 2

    그냥 냅두렵니다. 언젠간 아 그때 내가 잘못 생각했던게 아닐까
    라고 할때도 오겠죠.
    안와도 상관은 없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18 15:57
    No. 3

    정말이지 사과하려해도 마지막 덧글을 저렇게 써버리면
    사과하려던 마음이 사과농장 망해버리듯 없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18 16:10
    No. 4

    사과 받으려는 사람도 사과 받기 위해선 뭔가 해야죠..그냥 되는건 없는 것 같네요... 제일 중요한건 사과란 우러 나오게끔 해야 한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2.10.18 19:25
    No. 5

    인터넷에서의 다툼은 모두 자의적인 해석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길... ^^ 그런 거 일일이 신경쓰며 살아가기엔...

    세상이 너무 복잡하지 않습니까???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0.18 23:45
    No. 6

    저도 동감.............
    길어서 읽어보지도 않음......ㅠ.ㅠ
    절 용서하시고..........
    걍 신경 안쓰는게장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2.10.19 19:18
    No. 7

    상대방의 반응이 지나친 감이 있네요. 저렇게 꼬투리를 잡고 반응하면 결국
    주변사람들에게 해를 끼칠뿐인데... 이상하게 말꼬리를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사람들 보면 그냥 원래 천성이 그래서 못고치려는
    사람이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고등과학
    작성일
    03.01.22 14:50
    No. 8

    허허헐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7 06:46
    No. 9

    나 혼자 캠패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04.01.15 17:43
    No. 10

    괞찬을꺼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5.09.21 19:04
    No. 11

    마공 수련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14:51
    No. 12

    신공 수련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7.22 22:49
    No. 13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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