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짓밟힌들국화로 하고 싶었는데 글자수초과가 되네요.
(예전에 리니지할때 호칭으로 달고 다니던 말이었는데...)
그래서 어쩔수 없이 <꺾인들국화> 로 바꿨습니다.
비록 활동은 미미하지만 매일 최소1시간이상은 고무림에서 배회하는 중독자의 길로 접어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매번 읽던 글만 찾아보다가 어젠 이계진입2부 란 글을 읽었죠.
첨에는 고무림에서 보기 힘든 제목이라 호기심에 읽었는데 어느새 읽다보니 연재분을 끝까지 읽고 말았더군요...
아직까지 제가 읽은 무협중엔 이계진입과 같은 시대적지리적배경은 거의 본적이 없어서... 중국이 아닌 중국과 비슷한 광대한 영토를 지닌 제국...
다른 것들은 일반 무협과 거의 비슷하지만 지리적 배경이 작가의 상상의 대륙이니...
솔직히 글을 쓰고 싶어도 중국에 대해 공부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아예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계진입과 비슷한 설정을 빌어온다면 글을 쓰는게 어느정도는 가능할것 같네요.
(물론 언제가 될지는... 글의 표현력이나 어휘력, 무공, 관습, 으으... 생각만해도 머리가 빠개질듯... 역시 난 열심히 읽어주는 것이 최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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