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자로 해보시는게 어떨런지... 답야국(踏野菊) 한자 맞나? ㅋ 그냥 해본소리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야국은 맞는거 같은데 답 은...조금... 밟히다, 혹은 꺾이다 란 듯의 한자를 모르니... (밟다.꺾다 가 아님)
꺽인이나 질밟히는건 타인의 의해서 나의 행동이 규제 되는걸 말씀하시는거지요? 나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의지로....꺽여진것이지요... 국화가 불쌍해요 ㅠ.ㅠ 그냥 국화를 냅두란 말이야!!!
왜 하필 들국환지 -ㅅ-;;강아지풀도있고 잡초도 있고 잔디도있는데 오히려 짓밟힌잔디는 어떠하신지..
멋집니다..ㅠ_ㅠ
답(踏) 아녀요? 짓밟히는 풀보고 답초(踏草)라 하던데 잘못 기억하는 건가?
답은 아닌거 같아요... 제가 한자를 잘 모르지만 답설무흔이라는 경공은 눈을 밟아도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그런걸로봐서는 답 은 아닌듯... 짓밟힌들국화 라는 말을 읽거나 쓰면 왠지 아련한 슬픔이 솟구친다는... 지금 이글을 쓰는 제 기분과도 비슷한...
제가 졌습니다. 마자요. 답 아녀요. 흑흑흑-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