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우리가 쓰레기라고 욕하는 몇몇 사람들...
대표적으로 문군과 귀여니....
적어도 그들의 저력은 인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선 문군의 3집 판매율은 음반판매일 바로 그 주에 25개단 상승...
아마 10위권 내에 랭크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귀여니의 소설은 베스트셀러....
역시 그들의 저력은 강합니다....
우선 그 이유는 강력한 광빠들의 저력입니다...
아마도 문군의 빠순이들은 문군의 1,2,3집 앨범들을 각각 10장 가까이
구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또한 팬클럽 사비로 광고까지 한다하니...
집안기둥 뽑아먹기 딱 좋은 것들이죠...
또한 문군의 광빠들은 문군과 어떤 여인과의 스캔들이 터지면....
그 상대 여인네를 짓밟습니다...말그대로 문군은 만인의 연인이죠...
(대표적으로 간양....)
문군또한 자신의 최대의 약점이 스캔들인것을 모프로그램에서
인정한 적이 있습니다...
귀연이의 광빠들 또한 그리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글고 그들의 막가는 파워는 상상을 초월하죠....
제가 학원에서 친구들과 문군 욕하다가 생판 첨보는 그의 광빠에게
엄청난 설교를 들은 일화가....(제가 외모와 달리 여자쪽으로는 무지
연약하여 대꾸도 못합니다 ㅠㅠ)
둘째 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추진력...
아무리 욕을 먹고 아무리 안티들이 늘어가도 그들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갈뿐...(대체 뭘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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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갑자기 왜 이런글을 올릴까요...?
이유는 몇개 있는데...우선 뭐가 빠지게 공부하고도 대학 가네마네 하고 있는
우리에게 귀여니의 대학 특차입학은...진짜....테러감이죠...
또한 그런 기분위에 낮에 들은 문군의 인터뷰까지 새록새록 떠오르니...
참으로 설상가상이라 할수있습니다 ㅠㅠ
윽...감정조절 안된다 ㅡㅡ"
그나저나 귀여니 특차는.............갑작스레 한때나마 제가 글을 끄적이며
삽질했다는게 미친짓처럼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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