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저는 3, 4 경기를 보았습니다...
전부터 제 최대의 관심사!!!
프로토스 가을의 전사의 부활~!!!
그 중에서도 최대의 빅게임...
임요환 vs 박정석~
초반에는 박정석이 많이 불리했는데~
마지막에 물량으로 임요환을 밀어부치더군요~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하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프로토스가 하두 밀려서 박정석을 응원했어요 ^^*
역시 박정석 물량이 끝내주더군요~
그리고 임요환....
게임 끝나고 리플레이에서~ 자원상황을 보니~
돈이 엄청 많이 남았더군요~
임요환 역시 물량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무튼 저 이 게임을 보고 박정석의 팬이 됬어요 ^^~
===========유머================================
온게임넷을 보다가 재밌는 장면을 봤는데~
전용준 캐스터가 오늘 경기중에서 프로토스가 모두 이기자
하는 말이 가을의 전사들의 부활이죠~
그러자 옆에서 엄재경 해설이 하는말~
아직 여름이죠 -_-;; 휴가철입니다~
갑자기 당황하는 전용준 캐스터 -0-;;
그렇죠~ 아직 여름이죠 -_-;;;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엄재경 찬물 끼얹는데 고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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