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는일 음씨 무협소설을 뒤적거리면서 웹 서핑을 하던중...
삼룡에서 누가 고무림에 가면 청룡만리라는 글이 있는데...
무조껀 강추라고 하길레...읽어보았따...단.숨.에....;;
근데 무쟝 젬났었따..딱 내 스탈의 무협이었따..
난..가벼운 무협소설을 조아하는 편이다..가볍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편안하게 읽을수 있는 스탈의 무협소설을 조아한다..
근데 청룡만리가 딱 내 입맛에 맞았다..(솔직히 자라피가 더 땡겻슴..)
댓글을 다는데..나보구 고무림 걉을 하라고 했다..
그리고 바루 내한티 쪽지보내구..내더 쩍지 보내주거..
아무더 모르게 서로를 막 갈구면서..지내다 보니..미운정이 들었는지 몰라더..
무쟝 친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결혼 한다고 할때도 젤 첨으로 축의금두 부쳐줬다..히히히히히히히히히..
애기 가졌다고 하니 축하한다고 연락도 주셨다..
그리고 선물도 받았다..태교음악 씨디..^^
난 해드린게 없는데..나 한티 많은 걸 베풀어주신다..
내가 넘 잘생긴 탓일까?..(누구여?돌 손에 들고들 있는사람들???)
하.여.튼....
난 녹목삼님이 조타...조금씩 뵨태끼가 있는거만 빼면..딱 조은디..쩝!!
울집에 청룡만리 책 다있다..친필사인이 드러가 있는책..
부럽쥬?ㅋ ㅑㅋ ㅑㅋ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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