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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후후후... 나처럼 동생을 휘어 잡아야제...
내 동생 나보다 한살 어린 고1... 게다가 키도 나보다 크다...ㅡ,ㅡ;;
버뜨! 숱한 실전(?)과 헬쓰로 다져진 힘(힘 만큼은 전교에서도 꿀리지 않는...ㅡ,ㅡ;;)으로... 개기는 순간 사정 보지 않고 얼굴을 직빵으로 날리는 통에... 이젠 내 밑에서 죽어 지내지... 음흐흐~ 역시 동생들은 때리면서
길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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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참에 헬스로 몸을 한번 다져봐…
(가영이 근육질모드 상상中) 쿨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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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철 들면 알아서 긴다....(현재 내동생이 그렇걸랑~)
이로서 내공 900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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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은 인격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평소에 용돈도 좀 줘 가면서...
폭력으로 다스리면 언젠가 보복으로 돌아 온다는 ^^;;
핏줄끼리 싸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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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하지마요 힘들어요 ㅠ_ㅠ(경험자)
그리고 난 내동생 욕하면 그냥 가만히있는데 -_-
같이 화내면 나만 손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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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양이 부족한 탓에, 동생의 얄딱구리한(꼭 기생오라비처럼 생김)면상만 보면 열불이 치밉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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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도 오래해서 헬스할때 웬만한건 별로 힘들지도 않습니다만...ㅡ,ㅡ;; 여자들은 힘기르려고 헬쓰하는거... 별로 안좋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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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웃음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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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동생들을 주먹과 카리스마로 다스림...--;;
커서는 힘이 딸려서 덕(?)으로 다스리다 실패..맨날짐..ㅜㅡ
그런데 애를 키우며 보니까 아들은 애엄마가 끔찍히 여기고 딸은 아빠가 뒤를 밀어주는것을 터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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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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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딸리기 전에 실컷 패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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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가능한 빨리 아버님을 가영님 편으로 만드시는게..
머...아버님께서 어머님께 힘을 못 쓰신다면 별 효과가 없겠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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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조금만 더 크면 힘으로도 말발로도 제압이 안됩니다..
그 전에 기로 다스리는법을 터득해 놓으셔야지요.
그런데 나는 막내이면서 그런 사실을 어찌 아는가?
어릴때 한번 눌려진 기는 평생 회복이 안된다는 사실을 지금도 느끼는고로....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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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있는 몸으로서 한마디... 누나가 조금만 착하게 해주면...
알아서 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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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하고 싸우는 건 절대 손해랍니다.
특히나 남동생은 더하지요.
덩치 커지면 어차피 힘으론 안됩니다.
현명한 수법들을 전수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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